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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행수 / 行守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품계와 관직이 일치하지 않은 관원에게 주던 칭호. 관직이 품계보다 낮은 경우를 ‘行’, 관직이 품계보다 높은 경우를 ‘守’라 하였다. 직함을 쓸 때 ‘行’ 또는 ‘守’를 품계 뒤 관사명 앞에 쓰게 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에서는 1442년(세종 24)에 고

  • 햐야시 곤스케 / 林權助 [정치·법제/외교]

    1860-1939 일본의 외교관. 1889년(고종 26) 우리나라 인천주재 부영사, 1890년 영사, 본부 통상국장을 거쳐 1899년 주한공사로 재차 부임했다. 7년간 재직중 러시아세력을 몰아내고 일본세력을 심는 데 온힘을 기울였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

  • 향리 / 鄕吏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지방관청에 속해 지방관의 명령에 따라 그 지역의 행정실무를 처리하던 하급 관인계층. 향리제도의 기본구조는 향리의 일반서무를 관장하는 사계열과 지방 주현군과 관련된 사병계열, 그리고 조세·공부의 사창계열로 구분.1018년(현종 9)에 지방제도 정비와 향리

  • 향절 / 響節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사용되는 기구. 향절은 동황으로 칠한 자루 위에 철우리를 달고 두석철로 만든 편전 12개를 그 위에 두어 소리가 울리도록 한다. 편전에는 천하태평이라는 글귀가 있다. 황색 비단으로 그 위를 감싸고 운봉 문양을 그린다. 향절의 정은 나무로 만

  • 향정 / 鄕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의 향청이나 향교 등에서 실무를 맡았던 향임. 조선 초기 향규와는 달리 후기 향약에서의 향임의 이름은 다양하다. 향장을 면장의 의미로 쓴 신계읍의 경우도 있고, 17세기 남원에서는 양반 중 60세 이상자를 향장이라 한 것으로 보아, 향로·향장 등은 향임이

  • 향통사 / 鄕通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에 있었던 통역관. 중앙의 경통사(京通事)와 대비된다. 조선시대 통역관의 양성은 중앙에서는 사역원, 지방은 각 지방의 역학원에서 맡았다.어학으로는 한어·여진어·일본어가 주축이 된다. 한어역학원은 평양·의주·황주 등에 있었으며, 한학생도 각각 30인씩 양성

  • 허결 / 虛結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삼정문란의 한 사례인 전정의 폐해. 허결이란 근거로 삼을 만한 전결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허위로 문서로만 작성하여 농민에게 징세하고 횡령, 착복하는 것이다. 서리·아전배가 지세(地稅)를 징수할 때 자기들의 급료에 대한 보조로 전결에 제멋대로 가산하여 징

  • 허담 / 許錟 [정치·법제/정치]

    1925 - ?. 북한의 정치가. 1948년 외무성 참사로 근무, 외무성 국장, 외무성 부상, 1970년 외상으로 승진했다. 1971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4기 5차회의에서 8개항의 통일방안을 제시, 5차내각에서 7차내각에 이르기까지 부총리겸 외교부장으로 재임했다. 1

  • 허위 / 許蔿 [정치·법제/국방]

    1855년(철종 6)∼1908년. 한말의 의병장. 1907년 고종이 강제 퇴위 군대가 해산되자, 민긍호·이강년 등과 경기도 연천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8년 2월 가평·적성 방면의 의병 5,000명을 집결,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무기를 제조, 4월에는 전국의 의병부대

  • 허정숙 / 許貞淑 [정치·법제/정치]

    1908년∼1991년. 정치인. 서울 출생. 헌의 큰딸이다.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 일본 간사이학원 영문학과 및 상해 외국어학원을 졸업, 동아일보사 기자로 근무하였다. 광복 후 평양으로 가서 1945년 북조선인민위원회 선전부장, 1946년 8월 북조선노농당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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