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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황제대호진칭주본 / 皇帝大號進稱奏本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7월 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李完用) 등 7인이 순종에게 황제의 호칭을 사용할 것을 상주한 주본. 순종은 같은 해 7월 18일에 이미 고종의 대리조서에 의해 사실상 제위를 물려받았다. 이 상주에 대해 순종은 '대조(大朝)'의 처분을 받들어 억

  • 황초립 / 黃草笠 [정치·법제/법제·행정]

    각 전ㆍ궁의 별감과 사복내외시 거달, 내취 등이 행행 할 때 쓰는 갓. 누런 빛깔의 가는 대로 만들며, 위는 좁고 아래가 넓은 원통형의 모옥과 원형의 양태로 되어 있다. 모정이 평평하다.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에서는 견마배가 청의를 입고 황초립을 썼다.

  • 황태자교지 / 皇太子敎旨 [정치·법제]

    1901년(광무 5) 2월 황태자 척(坧)이 경부철도회사의 주식 1,000주를 소유할 일로 감독 민영철(閔泳喆)로 하여금 대리로 대변하게 하는 문서. 당시 고종황제는 2,000주, 황태자인 순종은 1,000주, 영친왕은 500주를 각각 매수하였다. 이 문서에는 '봉교'

  • 황태자은임명문서 / 皇太子垠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융희 1) 8월 16일. 황태자 은(垠)을 육군 보병 참위에 임명하는 문서. 순종황제의 어압과 <대원수보>가 찍혀있다. 1899년(고종 36)에는 군제개편과 함께 <대원수보>와 <원수지보>를 제작하였다. 이 문서는 1907년 8월 육군보병참위에 임명되는 내용

  • 황현 / 黃玹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순국지사·시인·문장가(1855∼1910). 갑신정변 때 성균관 생원으로서 무능·부패한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낙향하여 시 짓기에 전념하였다. 1910년 국권피탈을 당하자 통분하여 절명시 4수를 남기고 다량의 아편을 먹고 자결하였다. 저서로《매천야록》이 있다

  • 황호직 영천군수 해유문서 / 黃浩直 永川郡守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887년(고종 25) 7월 13일 후임관이 병조에 올린 첩정이다. 이 문서는 앞부분의 내용이 결락된 상태이므로 전임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 파악이 어렵다. 다만, 창원황씨(昌原黃氏) 인물 가운데 1886년(고종 23) 정월에 영천군수에 임명된 고신(告身)을

  • 회계사 / 會計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소속의 한 부서. 서울과 지방의 각 관청에 비축된 미곡·포·전 등의 연도별 회계, 관리 교체 때 맡은 물건의 휴흠을 살펴 해유를 내는 일 등을 관장하였다. 호조의 속사로 경외의 저적(儲積)·세계(歲計)·해유(解由) 등에 관한 일을 맡는다.

  • 회사 / 會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9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算學)을 호조에 소속시키면서 종9품직으로 회사 2인을 두었다. 주된 업무로 궐내외 여러 곳의 계산을 맡아보았다. 체아직으로 1년에 양도목이며, 514일이 차면 품계를 올려받되 종

  • 회사 / 繪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에 소속된 종9품 잡직. 정원은 2인이다. 도화서에는 선화(善畵)·선회(善繪)·화사(畵史) 등 다섯 자리의 체아직이 있다. 회사는 이 중 최하급관직이었다. 화원은 초기에는 20인, 후기에는 30인으로, 이들이 위의 다섯 자리의 관직에 3개월에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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