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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경대 / 鏡臺 [예술·체육/공예]

    화장품, 화장 도구 보관함에 거울을 부착하여 만든 전통 목가구. 경대(鏡臺)는 몸을 단장하고 치장하는 데 필요한 화장품, 화장 도구, 빗, 비녀와 같은 장신구 등을 보관하던 소형의 목가구이다. 여성들은 주로 화장을 위해, 남성들은 머리와 상투를 틀기 위해 사용하였다.

  •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 / 慶山山田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고려시대 분청사기·청자·백자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시도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40호. 이 일대에서 맥반석으로 구운 분청사기, 청자, 백자조각과 가마벽 조각 등이 발견되었다.가마는 모두 6개로 100m 가량의 등요(登窯)이며, 유물 문

  • 경상 / 經床 [예술·체육/공예]

    경전이나 책을 얹어놓고 읽는 데 쓰였던 책상. 중국 당나라·송나라 시대의 제탁(祭卓)양식에서 영향을 받아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즉, 상판(床板)의 양쪽은 두루마리형으로 말려 있고 호족형(虎足形) 네 다리는 아름다운 운당초(雲唐草)나 죽절형(竹節形)의 조각장식이

  • 경선사정우2년명금고 / 景禪寺貞祐二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41㎝, 측면너비 11.5㎝. 개인 소장. 표면 모양은 다른 일반적인 금고의 양상과 같으나, 그 형태는 다른 일반적인 금고와 달리 양면이 모두 막혀서 북모양을 하고 아래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것으로, 양면의 표면 장식무늬는 같다.쌍사(

  • 경암사함옹9년명금고 / 瓊巖寺咸雍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59.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가는 2조의 도드라진 선을 둘렀으며, 그 안에 화형(花形)의 자방(子房)이 있는데 50여 개의 작은 연자가 들어 있다.그 자방부를 중심으로 굵은 선조(線條)가 동심원상으로 둘려져 3구로 구획되었는데,

  •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慶州九十八號南墳琉璃甁─盞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대총(98호분) 남분에서 출토된 유리제 그릇. 국보 제193호. 황남대총은 합장묘로 여러 점의 유리제 기물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분에서 확인된 병 1점과 잔 3점이 포함된 일괄 유물이다. 유리는 대체로 옅은 녹색이고 투명하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모두

  • 경주 계림로 보검 / 慶州鷄林路寶劍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보물 제635호. 1973년 당시의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계림로에 위치한 고분군은 봉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 / 慶州路西洞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215호 무덤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보물 제455호. 길이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환(太環)에는 장식문양이 전혀 없고 그 밑에 타원형 중간고리가 있어서 중간부와 수하식(垂下飾)을 달았다.중간부는 중심의 줄거리 주위에 작은 고리로

  •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 / 慶州路西洞金製頸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路西洞)에 위치한 무덤에서 발견된 금 목걸이. 보물 제456호. 황남대총 남분의 금 목걸이는 금제 굽은옥을 중심으로 금제 구슬을 금사슬로 연결한 단순한 정제미를 보이고 있으며 북분의 것은 원형 구슬 옆으로 심엽형 달개를 단 보다 화려한 모습이다.

  • 경주 노서동 금팔찌 / 慶州路西洞金製釧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신라시대 무덤에서 발견된 금제 팔찌. 보물 제454호. 세 마리의 용이 입을 벌려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용의 눈과 뿔, 비늘 부분까지 생동감있게 표현되었다. 팔찌는 귀걸이와 함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장신구이다. 삼국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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