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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나전장 / 螺鈿匠 [예술·체육/공예]

    옻칠한 기물의 바탕 위에 나전 문양을 장식하는 일을 하던 장인.나전칠기장·나전칠장. 전통적으로 나전 칠기는 백골장(白骨匠)과 칠장(漆匠), 나전장의 분업으로 제작되었다. 백골장이 만든 기물에 칠장이 옻칠을 한 후 나전장이 나전패를 문양대로 오려 칠 바탕에 붙이면 나전

  • 나전칠기 / 螺鈿漆器 [예술·체육/공예]

    얇게 간 조개껍데기를 여러 형태로 오려 기물의 표면에 감입시켜 꾸미는 칠공예의 장식기법. 나전이라는 말은 한국·중국·일본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한자어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자개’라는 고유어를 써 왔다. 따라서 그 만드는 일을 ‘자개박이’ 또는 ‘자개박는다’라

  • 나주 신촌리 금동관 / 羅州新村里金銅冠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백제시대의 금동관. 국보 제295호. 나주 신촌리 금동관은 백제가 공주에 도읍하고 있던 시기에 영산강 지역을 다스리던 수장묘(首長墓)인 나주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되었다. 현존하는 백제 관 중 모관과 대관이 결합된 유

  • 나주반 / 羅州盤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나주지방에서 만든 소반. 대개 장방형·다각형으로서 각의 모서리가 원형으로 부드럽게 꺾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두리의 전은 따로 파서 물리어 붙였는데, 보통 전의 두께에 비하여 두껍다.소반의 밑면에는 운각(雲脚)이라는 테가 있어 투각되었거나 또는 조각장식이 붙

  • 나주오량동요지 / 羅州五良洞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독무덤 전용의 옹관을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456호.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에 독무덤 전용의 옹관을 굽던 가마유적으로, 나주시를 관통하는 영산강 중류인 오량동에서 동수동에 이르는 해발 20m 내외의 낮은 구릉 지역에 위치한다.

  • 낙산사 동종 / 洛山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범종. 1469년(예종 1)작. 높이 158㎝, 입지름 98㎝. 1968년 12월 19일에 보물 제479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4월 5일에 발생한 낙산사 경내 산불로 인하여 용해되어 문화재에서 지정해제 되었

  • 낙죽 / 烙竹 [예술·체육/공예]

    대[竹]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 무늬를 그리는 장식기법.낙화. 낙화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는 ㄱ자형 인두이며, 끝이 뾰족한 것과 무딘 것의 두 가지가 있다. 인두를 달구는 데에는 소나무 숯불을 피운 질화로를 사용한다.낙죽의 기본무늬는 을자(乙字)·박쥐·구름·산수·사슴·송학

  • 낙죽장 / 烙竹匠 [예술·체육/공예]

    불에 달군 인두로 대나무의 표피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일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 낙죽은 죽물(竹物)의 표면장식으로 성행되었는데, 무늬를 매우 가늘게 선묘(線描)하므로 대개 합죽선·연죽설대·참빗·바느질자·붓대 등 소품에 많이 애용되었으며

  • 남양주 봉선사 동종 / 南陽州奉先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봉선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보물 제397호. 봉선사 동종은 세조의 추복을 위해 1469년에 제작되었다. 왕실 발원으로 만들어진 조선 초기 대표적인 범종이다. 봉선사는 세조의 능침인 광릉(光陵)의 원찰로 그의 비인 정희왕후 윤씨와 아들

  • 남양주 수종사 부도 사리장엄구 / 南陽州水鐘寺浮屠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수종사 석조 부도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일괄 유물. 보물 제259호. 청자호(靑磁壺)는 높이 31.2㎝, 입지름 26㎝. 금동구층소탑(金銅九層小塔)은 높이 12.9㎝, 은제도금육각감(銀製鍍金六角龕)은 높이 17.3㎝. 불교중앙박물관 소장.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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