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 금령총금관 / 金鈴塚金冠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에 있는 신라시대 무덤인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된 금관. 보물 제338호. 금령총은 봉황대의 남쪽에 인접해 있는 작은 무덤이다. 발굴조사 당시 유리로 장식된 금방울이 출토되었다 해서 ‘금령총’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이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는

  • 금산사향로 / 金山寺香爐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향로. 높이 28㎝, 지름 35.5㎝.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사의 향로로, 몸체는 잃어버리고 대좌만 남아 있다. 굽은 2단으로 둘레가 보통보다 굵은 것으로 보아 향로의 몸체가 비교적 컸던 것으로 짐작된다.노대(爐臺)의 상부에는 이중의

  • 금속공예 / 金屬工藝 [예술·체육/공예]

    금속재료로써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 쓰이는 조형체를 만드는 일 또는 그 작품. 돌·나무·뼈 등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던 신석기시대에 이어 구리[銅]가 인류 최초의 금속으로 등장함으로써 비로소 금속공예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

  • 금은장 환두대도 / 金銀裝環頭大刀 [예술·체육/공예]

    장식이 있는 삼국시대의 둥근 고리 큰칼. 금은으로 장식한 환두대도로, 칼의 몸체는 결실되었고 현재 손잡이 부분만 남아 있다. 일본 중요문화재(重要文化財)로 지정되어 있고 도쿄[東京]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정식 발굴 조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토지가 분명하지 않

  • 기와 / 기와 [예술·체육/공예]

    지붕을 덮기 위하여 점토를 틀에 넣어 일정한 모양으로 가마에서 구워 만든 건축재. 원래 목조건물의 지붕에는 이엉이나 볏짚, 그리고 나무껍질 같은 식물성부재를 사용하였는데 내구력이 약하여 자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방수효과가 좋고 강도가 높은 반영구적인 점토소성품(粘土燒

  • 기하문 / 幾何文 [예술·체육/공예]

    직선·곡선의 도형을 가진 추상적인 무늬. 종류에는 평행선·사선·지그재그선·파선·대각선·십자선·삼각형·사각형·능형(菱形)·거치문(鋸齒文)·뇌문(雷文)·호선(弧線)·파상선(波狀線)·나선(螺線)·원형·중권형(重圈形)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점선도 있다.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 김정희 종가 유물 / 金正喜宗家遺物 [예술·체육/공예]

    조선 말기의 선비이며 서화가였던 김정희의 일괄 유물. 보물 제547호. 이 유물들은 원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김정희 종가인 김성기(金聲基)의 집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보존 관계상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 보관되어 있다. 김정희 종가 유물은 생전에 그가 지니던

  • 끊음질 / 끊음질 [예술·체육/공예]

    실 같이 켜낸 자개를 끊어 붙여 나가는 나전칠기의 장식기법. 자개를 가늘게 실같이 켜내어 칼끝으로 눌러서 끊어 붙여 나가는 기법을 말한다. 나전 기법 중에서 실톱으로 썰거나 줄로 다듬는 주름질이 물형(物形) 표현 위주의 기법인 데 비하여, 끊음질은 얇게 켠 자개껍질을

  • 나전 화문 동경 / 螺鈿花文銅鏡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 때 제작된 청동제 거울. 국보 제140호. 나전 화문 동경(螺鈿花文銅鏡)은 화려한 꽃과 여러 가지의 동물무늬를 나전 기법으로 장식한 거울이다. 나전 이외에도 호박(琥珀), 터키석과 같은 보석들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나전 화문 동경의 지름은 18.6㎝로 가

  • 나전대모국당초문염주합 / 螺鈿玳瑁菊唐草文念珠盒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에 제작된 나전 칠기 원형 합. 고려시대 나전 칠기를 대표하는 원형 합으로 내부에 염주가 들어 있어 염주합으로 불린다. 나전과 대모(玳瑁), 금속선을 병용하여 아름다운 색채 효과를 빚어 내는 고려시대 나전 칠기 기법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 37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