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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문회 / 大家文會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유몽인(柳夢寅)이 엮은 고문선집(古文選集). 21권 11책. 목판본. 『대가문회』는 『좌전 左傳』(4권)·『국어 國語』(2권)·『전국책 戰國策』(2권)·『사기 史記』(3권)·『한서 漢書』(3권)·『한문 韓文』(4권)·『유문 柳文』(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 대감타령 [문학/구비문학]

    서울 및 경기 지역 재수굿 중 대감굿에서 불려지는 무가. 대감굿은 터주신을 제향하는 굿거리로 대감청배와 대감공수에 이어 대감놀이가 행하여지는데 여기서 「대감타령」이 불려진다.「대감타령」은 서정무가로서 굿놀이에서 신과 인간이 함께 유대를 강화하면서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 대견훤기고려왕서 / 代甄萱寄高麗王書 [문학/한문학]

    927년(경순왕 1)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927년(경순왕 1) 최승우(崔承祐)가 후백제왕 견훤(甄萱)을 대신하여 지어 고려 왕건(王建)에게 보낸 서신. 『삼국사기』 권50 견훤열전, 『고려사』 세가 권

  • 대관재난고 / 大觀齋亂藁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심의(沈義)의 시문집. 권응인(權應仁)이 편찬한 것을 1577년(선조 10) 외손 윤대승(尹大承)이 성주(星州)에서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카 사순(思順)의 「대관재난고서 大觀齋亂藁序」, 안처성(安處誠)의 「대관재집찬 大觀齋集贊」, 홍언필(洪彦弼)의 「

  • 대관재몽유록 / 大觀齊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종 때에 심의(沈義)가 지은 한문소설. 「대관재몽유록」에서 그 특색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작품의 시점은 꿈속에서나 꿈을 깬 뒤에도 일인칭 자기 체험고백의 화자(話者)로 일관되어 있다. 몽유자는 서술자이며 작자 심의 자신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현실세계와

  • 대구 / 大矩 [문학/고전시가]

    신라의 승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11 진성여왕 2년 2월조에 따르면, 왕이 각간 위홍(魏弘)에게 명하여 화상(和尙)인 대구와 함께 향가를 수집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삼대목(三大目)』이다. 『삼대목』은 현재 전하지 않으므로 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향가집

  • 대국 / 大國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 1·2·3의 세 편 모두 각기 다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전한다. 별대왕(別大王)·천자대왕(天子大王)·ᅀᆞ랑대왕 등의 신격(神格)이 불리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노래는 원래 민간신앙인 서낭신앙을 기반

  • 대대로내려온불씨설화 / 代代─佛氏說話 [문학/구비문학]

    며느리를 통해 대대로 내려오는 불씨를 지켜 내려다가 동자삼을 발견하고 부자가 된 이야기. 대대로 내려온 불씨 설화는 본질적으로는 불씨를 지켜 내는 이야기이다. 불씨를 지피는 행위는 본래 화덕이나 아궁이에서 연료를 때는 행위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연료가 황금이나

  • 대도곡 / 大道曲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신라 경문왕 때의 화랑 요원랑(邀元郎)·예흔랑(譽昕郎)·숙종랑(叔宗郎) 등이 금란굴(金蘭窟)에서 놀면서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노래한 3편의 가요 중의 하나이다. 나머지 2편은 「문군곡(問群曲)」·「현금포곡(玄琴抱曲)」이다.

  • 대동강 / 大同江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속악가사(俗樂歌詞). 노랫말은 전하지 않고, 『고려사』 권71 악지(樂志) 속악조(俗樂條)에 지어진 유래만 전한다. 『악장가사』에 노랫말이 전하는 「서경별곡」은 남녀간의 애정과 이별을 노래한 것으로, ‘서경’으로 시작되는 전반부와 ‘대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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