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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조강부 / 祖江賦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부(賦). 작자의 문집 『동국이상국집』 권1 고부조(古賦條)와 『동문선』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조강부」의 작자 이규보는 처음에 좌천된 자신의 불운을 슬퍼하였다. 임지에 부임하기 위해서 건너야 할 강물까지 물결이 험난하여 큰 고생

  • 조경남 / 趙慶男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난중잡록』, 『속잡록』 등을 저술한 의병장. 전라북도 남원 출생. 아버지는 사직 조벽(趙璧)이며, 어머니는 남원 양씨이다. 삼학사(三學士)의 심양(瀋陽) 순절소식에 충의를 읊기도 하였다. 사후 주포서원(周浦書院)에 향사됐다. 13세 때인 1582년(선조 15

  • 조명희 / 趙明熙 [문학/현대문학]

    생몰년 미상. 시인·소설가·극작가. 호는 포석(抱石). 동경유학시절 낭만적인 시로 출발해서 연극운동가로 변신하였다가 나중에는 소설가로 활약하였다. 1920년 봄 동경에서 근대극연구를 위하여 조직한 극예술협회 창립동인으로 참가하였고, 1921년 동우회(同友會)순회극단의

  • 조무요 / 朝霧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가 56세 때인 임오년(1642)에 지은 「산중신곡(山中新曲)」 18수 가운데 하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에 수록되어 있다. “월출산(月出山)이 놉더니마ᄂᆞᆫ 믜운거시 안개로다

  • 조상축원 / 祖上祝願 [문학/구비문학]

    무속의식 중 조상거리나 안택 때 부르는 축원무가. 조상신에 대하여 자손들의 수명·복록·재수 등을 기원하는 것이다. 조상에 대한 독립된 제차(祭次)가 확보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축원 중에 「조상축원」은 삽입된다. 대체로 인생무상을 노래하면서 조상의 혼령을 위로하는 내용과

  • 조선가요집성 / 朝鮮歌謠集成 [문학/고전시가]

    대한제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국문학자 김태준이 삼국·고려·조선의 시대별 가요를 취사하여 1934년에 출간한 시선집.고전시가자료선집. 목차는 「신라향가편」·「백제고가편·부(附)고구려」·「고려가사편」·「이조가사편」으로 편집되었으며, 부록으로 「신위(申緯) 한역 소악

  • 조선고가요집 / 朝鮮古歌謠集 [문학/고전시가]

    1929년 학자 손진태가 고시조 558수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편찬한 가집.번역서. 1929년(소화(昭和) 4)에 동경 도강서원(刀江書院)에서 발간되었고, 총 531쪽(서·발문 4쪽)에 책 크기는 세로 19㎝, 가로 19㎝이다. 일본어로 표기되었다. 본서는 역어(譯語),

  • 조선고가집 / 朝鮮古歌集 [문학/고전시가]

    광익서관에서 김상준이 방에타령 등 4편의 고가에 곡(曲)을 붙여 1918년에 발행한 가집. 총 16면. 1918년 광익서관(廣益書館)에서 출간하였다. 체재는 ① 롤량ᄉᆞ거리, ② 긴산(山)타령, ③ 자즌산(山)타령, ④ 방에타령 등 4편의 노래를 차례로 소개하고, 권말

  • 조선고전가사집 / 朝鮮古典歌詞集 [문학/고전시가]

    1946년 박인수가 전래하는 전통 시가의 정확한 가사(歌詞)를 기록할 목적으로 편찬한 가집.종합가집·가곡류. 총 22절목으로 나누어 우·계면과 농·락·편 악곡분류에 의한 가곡(119수)과 시조(136수)와 남청지름(26)·여청지름(4)·사설시조(12)·파연곡(1)을 수

  • 조선구전민요집 / 朝鮮口傳民謠集 [문학/구비문학]

    1933년 김소운이 총 2,375편의 민요사설을 수록하여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요집. 이 책의 발간 동기에는 특히 저자의 민족애(民族愛)가 담겨졌으니, “민요는 벌거숭이로 자라는 야생아(野生兒)”라고 정의하면서 “민요는 조선민족의 공동 시집이다. 이 책은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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