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3,14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전가사십이수 / 田家詞十二首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성현(成俔)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12수, 작자의 문집 『허백당시집 虛白堂詩集』 권1에 수록되어 있다.「전가사십이수」 은 풍부한 풍속을 담고 있어 풍속시로서도 가치가 있다. 한시가 가지는 우리 감정의 고유소(固有素) 처리에 다소간 미흡한 느낌이 있다. 그

  • 전가원 / 田家怨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임제(林悌)가 지은 한시. 칠언고시 모두 20구. 『백호집(白湖集)』 권3(1617년간, 목판본)에 수록되어 전한다. 임제는 본시 호협한 성격과 낭만적인 기질을 지녀 기개·염정(艶情)·초연(超然)을 시적 제재로 추구하였고 현실의 참담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 전가팔곡 / 田家八曲 [문학/고전시가]

    1664년(현종 5)이휘일(李徽逸)이 지은 시조. 국문필사본. 시조의 내용을 곡별로 살펴보면, 첫 곡은 서문격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뜻을 나타내고, 두 번째 곡에서 다섯 번째 곡까지는 춘(春)·하(夏)·추(秋)·동(冬) 사시에 걸쳐 농민이 해야 할 농사일의 노고에 대한

  • 전관산전 / 全寬算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28면). 국한문 혼용체 필사본. 「전관산전」은 운명극복이 점층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고전소설이다. 또한 전통적인 고전소설과는 다르게 여성의 능력이 부각되어 있다. 여성영웅소설에서처럼 여성이 직접 전장에 나가 싸우지는 않지만 여성의

  • 전기소설 / 傳記小說 [문학/고전산문]

    실존 인물의 일생을 형상화해 구성한 소설. 한 인간의 일대기를 사실(事實)에 입각해 서술했을 때는 전기문학이며, 비허구적이라는 점에서 전기 소설의 영역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현대소설의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설은 주인공의 성격이나 사건을 묘사해 입체 구성을 하고 있기

  • 전기수 / 傳奇叟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직업적인 낭독가. 조선 후기에는 소설이 수적으로 증가하였다. 향유층이 확대되어 소설은 점차 대중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소설을 읽어 주고 일정한 보수를 받던 직업적인 낭독가가 등장하였다. 전기수는 소설의 상업화 가능성과 향유층의 저변을

  • 전생설화 / 前生說話 [문학/구비문학]

    사람은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고, 태어났다가 죽는 일을 반복한다는 불교의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한 설화. 불교의 교리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날 때는 꼭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또는 그 밖의 것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야기 속에서도

  • 전설 / 傳說 [문학/구비문학]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설화(說話)의 한 형태. 학술적으로는 설화를 신화(神話)와 민담(民譚)과 전설로 분류한다. 전설은 민담과 달리 역사상 사건을 소재로 하고 증거물이 남아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傳)이 뜻하는 바와 같이 전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전해 오

  • 전성세고 / 全城世稿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의병장 이종문과 그의 자손 7명의 문집을 합고하여 1897년에 편찬한 문집. 9권 6책. 목활자본. 권1은 「추선록(追先錄)」, 권2는 이종문의 『낙포집(洛浦集)』,권3은 아들 지영(之英)의 『수월당집(水月堂集)』,권4는 지화(之華)의 『다포집(茶圃集)』

  • 전세록 / 傳世錄 [문학/고전시가]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5×20.8cm이다. 표제는 전세록(傳世錄)이다. 상하(上下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상의 문집에서 시문(詩文)을 모아 엮은 책이다.

페이지 / 31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