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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장산인전 / 張山人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한문소설.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8 문부(文部) 5 전(傳)에 들어 있다.「장산인전」은 초능력의 소유자인 주인공의 영웅적 활동을 통하여 무력하였던 왜란의 참상을 역설적으로 표출시켰다. 나아가 작자의 의식세계가 신선사상으로 기울고

  • 장생전 / 蔣生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한문소설. 작자의 문집인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8 문부(文部) 5 전(傳)에 들어 있다. 「장생전」의 주제는 허균의 소설인 「홍길동전」에서 보여 준 율도국(硉島國)과 같은 이상향 건설에 작자의식의 지향점을 알 수 있다. 구성면에

  • 장생포 / 長生浦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창작경위와 작자에 대한 언급만이 『고려사』 권71 악지 속악조와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樂考) 17에 전하는데, 두 기록은 큰 차이를 보인다. 『고려사』에 의하면, 유탁(柳濯)이 전라도에 나가 진을 지

  • 장석전 / 張碩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우리 고전소설 가운데에서 매우 독특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의 영웅적 활약을 그리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황후가 된 왕소저가 은혜를 갚는 형태를 띤 구출담이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례를 치르는 도

  • 장수바위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옛날에 살았던 장수가 큰 바위에 흔적을 남겨 지금까지 전해온다는 설화. 대부분 증거물이 있어 전설에 속한다. 옛날에 그 고장에 힘센 장수가 살았는데 지금도 바위에 그의 발자국이나 손자국, 그가 타던 말발굽이 남아 있다거나, 또는 그가 놀던 자리가 남아 있다거나, 장수가

  • 장수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보통사람보다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장수가 탄생하여 활동한 이야기를 다룬 설화. 「아기장수전설」·「오뉘힘내기전설」·「치마대전설(馳馬臺傳說)」·「돌들기전설」·「구국영웅전설」 등 어떠한 장수인가에 따라 다양한 설화가 있다. 지방마다 장군이 태어났다, 또는 용마가 나왔다,

  • 장안걸식가 / 長安乞食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국문필사본. 모두 380구.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탁발승이 한개의 표주박을 차고, 삿갓을 쓴 채 혼자 떠돌아다니며 걸식하다가 덕행을 원만히 마친 뒤에 장안대도에 나서니 탁연독존(卓然獨尊)은 나뿐이라고 노래한 작품이다. 또, 인왕산·종

  • 장안춘일유감 / 長安春日有感 [문학/한문학]

    신라 말기 헌강왕 때 최광유(崔匡裕)가 지은 한시. 신라 말기 헌강왕 때 최광유(崔匡裕)가 지은 한시. 칠언율시 10수로, 『동문선』·『명현십초시 名賢十抄詩』 등에 전한다. 최광유에 대해서는 최치원(崔致遠)과 같은 시대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빈공과(賓貢科)에 급제하였다는

  • 장암 / 長巖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원사(原詞)는 전하지 않으며, 노래의 유래와 이제현(李齊賢)의 한역시가 『고려사』 권71 악지(樂志)에 전하고, 같은 내용이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樂考) 17에 옮겨져 있다.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두영철(杜英哲)이 장암으

  • 장원정 / 長源亭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정지상(鄭知常)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로 『동문선』·『대동시선(大東詩選)』 등 각종 선발책자(選拔冊子)에 수록되어 있다. 『파한집(破閑集)』에는 제2·3연만 실려 있다. 왕을 호종(扈從)하여 개성 서강(西江)가에 있는 장원정에 갔다가, 장원정의 위용과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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