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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전수록 / 餞睡錄 [문학/고전산문]

    「두껍전」·「삼사횡입황천기」·「오호대장기」 등을 수록한 소설집.고전소설집. 1책. 필사본. 「두껍전」(獐慶宴狐蟾討論)·「삼사횡입황천기(三士橫入黃泉記)」·「오호대장기(五虎大將記)」의 세편의 단편소설과 가사 「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이 함께 필사되어 있다. 이 중 「두껍전

  • 전우치전 / 田禹治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전우치전」은 실제 인물의 내력이 전설을 거쳐 소설화된 좋은 예다. 조선 왕조의 지배 질서에 반역하는 영웅의 모습을 그려서 주목된다. 전우치가 천상 선관으로 가장해 임금으로 하여금 황금 들보를 바치도록 하는 대목은, 어느 이

  • 전원사시가 / 田園四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신계영(辛啓榮)이 지은 연시조. 총 10수. 작자의 문집 『선석유고(仙石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작품의 구성은 춘·하·추·동 사계절의 순서에 따라 각 2수씩을 읊고 이어 제석(除夕)이라 하여 섣달 그믐날 밤의 감회를 2수 덧붙여 마무리하였다. 작품의 내용

  • 전원시 / 田園詩 [문학/고전시가]

    농촌 전원의 풍물(風物)과 인정(人情)의 아름다움 등 소박한 생활정취를 묘사한 시. 전원시는 고려 중후기부터 창작되었지만 조선의 사대부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창작되고 향유되었으며, 현실과 자연(전원)을 상황에 따라 오갔던 조선의 사대부들에게 전원은 현실의 고민을 풀어내는

  • 전통아리랑 / 傳統阿里郎 [문학/고전시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요로서의 아리랑. 전통 아리랑이란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지만 시대 흐름 속에서도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은 전통적인 아리랑을 말한다. 시기적으로는 1920년대 이전에 발생한 것을 뜻하며, 특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향토민요적 성격이 있다.

  • 절구 / 絶句 [문학/한문학]

    한시체의 하나. 절구는 오언절구와 칠언절구로 구분된다. 오언·칠언 다같이 기(起)·승(承)·전(轉)·결(結) 4수로 이루어진다., 산행(散行)으로 지은 것이 보통이나 때로는 대장(對仗)을 이룬 것도 있다(대장으로 지을 경우는 전반부만, 혹은 후반부만, 혹은 전체를 하기

  • 절도백화 / 絶倒百話 [문학/구비문학]

    1912년 민간에 구전되어 온 이야기를 국한문혼용으로 수록한 소담집. 1912년 신문관(新文館)에서 발간되었다. 『개권희희 開卷嬉嬉』와 합본되어 있으며, 양 책 모두 국한문혼용으로 짤막한 소담 100편씩을 싣고 있는 등 그 체재나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 이 책의 편찬자

  • 절명사 / 絶命詞 [문학/고전시가]

    1748년(영조 24)에 곽내용(郭乃鎔)의 아내인 전의 이씨 부인(全義李氏夫人)이 지은 가사. 모두 63구로 되어 있다.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여 지은 애도가사로 『전의이씨행록(全義李氏行錄)』에 사림(士林)의 보장(報狀)과 통문(通文) 및 이씨 부인이 지은 산문인 제문과

  • 절명시 / 絶命詩 [문학/한문학]

    1910년황현(黃玹)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4수이다. 김택영(金澤榮)이 편한 『매천집(梅泉集)』(7권, 1911, 상해) 권5에 수록되어 전한다. 「절명시」는 작자 황현이 경술국치를 당하여 8월 7일(음력) 더덕술에 아편을 타 마시고 자결하면서 남긴 시이다. 「절명시

  • 절충주의 / 折衷主義 [문학/현대문학]

    계급주의 문학론과 민족주의 문학론을 조화시킨 중도적 문학이론. 절충주의는 당시 이념적인 분열 상황을 극복하려는 당위성을 가지고 주장되었으나 구체성이 빈약하여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다. 또한, 절충주의가 국민문학의 변종이었으므로 반계급문학을 본질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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