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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영월군 금몽암 중건기 / 寧越郡 禁夢巖 重建記 [문학/고전산문]

    금몽암 중건기. 강원도 영월에 있는 암자로 조선시대 단종이 귀양을 와서 머물다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다. 암자가 처음 세워진 것은 1592년(선조 25) 이전인데, 1610년(광해 2)에 이르러 중수하고 '노릉암(魯陵巖)'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현종대에 다시 개수하였다

  • 영이록 / 靈異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권 3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주인공 손기의 시련과 변신에 관한 문제이다. 바보에 지체장애아로 태어난 손기는 세 차례의 큰 시련을 극복하고 나서, 하늘이 맡긴 인간제도(濟度)의 위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가 겪은

  • 영정중월 / 詠井中月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지은 한시. 오언절구로, 작자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후집(後集), 권1에 수록되어 있으며, 장지연(張志淵)이 편한 『대동시선(大東詩選)』에 이규보 작이라고 전한다. 이 시는 우물 속에 잠긴 달을 노래한 작품으로, 산승(山

  • 영주재방일기 / 瀛洲再訪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민우룡(閔雨龍)이 지은 비망록. 단책. 필사본. 여기에는 제주도로 출행하기 이전인 1776년 11월 이전에 서울로 올라갔다가 다시 그 뒤에 제주도로 들어가는 노정(路程)과 항정(航程), 그리고 그간의 천후(天候)와 가는 길에 얽힌 인정과 세태를 담았다.

  • 영천비음기 / 靈泉碑陰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영천(靈泉)은 장릉(莊陵)의 제정(祭井)으로, 서영보(徐榮輔)의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3책에 《영천입석기(靈泉立石記)》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1791년(정조 15) 찬술되었다.

  • 영춘악 / 迎春樂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 궁중에서 연행(演行)된 당악(唐樂)의 하나. 작자와 지은 연대는 미상이나 당악의 소곡(小曲)에 해당하는 산사(散詞)이므로 송(宋)나라 사람이 원작자였을 것이다. 전형적인 송사(宋詞)의 형식처럼 3·4·5·7자(字)의 장단구(長短句)를 자유로이 연결하였다. 『고

  • 영해영덕소금장수 / 寧海盈德― [문학/구비문학]

    영남지방의 서사민요. 영해·영덕과 인접한 경상북도 내륙지방에서 부녀자들이 주로 길쌈을 하면서 부른다. 웃음을 자아내는 희극적 서사민요의 하나이다. 영해·영덕 소금장수가 소금짐을 지고 태산준령을 넘어다니면서 남에게 적선을 한다는 사설이 그 곳 민요에 이따금씩 보이는데,

  • 영회잡곡 / 咏懷雜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득연(金得硏)이 지은 시조. 모두 5수. 형식은 대체로 평시조의 3장 6구식의 정형을 지키고 있다. 본래 이 작품들은 『갈봉문집(葛峯文集)』에 다른 시조와 같이 실려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갈봉문집』에 실린 시조 중 첫번째 시조는 그의 다른 작품들인 「

  • 예덕선생전 / 穢德先生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단편소설. 열전체(列傳體)의 변체(變體)로 『연암별집(燕巖別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작자 20세 전후의 작품이라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박지원은 엄행수에게서 생활철학을 배운다는 선귤자의 입을 통하여 비천한 생

  • 예림잡패 / 藝林雜佩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옥이 당·송 시인들의 시론과 시를 수록한 시화집. 1책. 필사본. 「이언인 俚諺引」과 「백가시화초」가 소개되어 있다. 『예림잡폐』의 본문 제1면에 「이언인」이 연안(延安)이옥이 저자로 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본관은 연안이 아니고 전주(全州)가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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