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총 13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에헤라노아라 / 에헤라노아라 [예술·체육/무용]
최승희가 조선의 춤을 바탕으로 창작한 최초의 작품. 이 작품은 조선의 고전음악을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음악을 사용하며, 전통적인 한량복장에 갓을 쓰고 경쾌하게 추는 춤이다. 최승희는 한성준에게서 배운 태평무와 한량무를 기초로 새롭게 해석하여 애수와 즉흥성이 강한 춤으로
연백복지무 / 演百福之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당악정재의 한 형식인 죽간자(竹竿子) 구호(口號)와 치어(致語)를 가진다. 창사(唱詞)는 순조 기축년(1829) 예제(睿製)와 고종 정해년(1887)에 개제(改製)한 것으로 되어 있다. 춤은 선모(仙母) 1인, 협무
연화대 / 蓮花臺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조선 말기까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춤이다. 연화대는 「자지무 柘枝舞」의 다른 이름으로 고려시대 상연할 때의 특색을 살려서 붙인 이름이며 자지무란 중국 자지 지방에서 나온 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춤의 내용은
영지무 / 影池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6명이 영지(影池)를 가운데 두고 3명은 영지 앞에 3명은 영지 뒤에 서서, 서로 마주보면서 춘다. 영지의 그림은 순조 무자 『진작의궤 進爵儀軌』에 전하는데, 그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사방 6척 정도의 크기로 네모진
오십팔년개띠 / 五十八年개띠 [예술·체육/무용]
현대인의 강박과 좌절 그리고 도시적 삶의 모습을 그린 현대무용가 전미숙의 작품. 1950년대 출생자들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실존적 자아를 탐색해 보고자 시도한 작품이다. 수출 진흥 정책의 일선에서 끊임없이 생산과 판매에 열중하느라 개인의
오양선 / 五羊仙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부터 전하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태평환우기 泰平寰宇記』에 전하는 중국 고사(古事)에 따르면 “다섯 명의 신선이 오색의 양(羊)을 타고 한 줄기에 여섯 개의 이삭을 가진 육수거(六穗秬)를 효성이 지극한 백성에게 주었다.”고 되어 있다.이러한 내용은
왕모대가무 / 王母隊歌舞 [예술·체육/무용]
고려 문종 때 들어온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에 의하면, 1077년(문종 31) 2월 연등회에 임금이 중광전(重光殿)에 나아가 음악을 감상할 때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초영(楚英)이 처음으로 추었다고 한다.일대(一隊)는 55명이고, 춤은 네 글자[四字]로
육화대 / 六花隊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악지에는 보이지 않고, 『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에 그 춤의 절차가 전한다. 따라서 성종조 이전에 창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400여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1901년 7월의 진연(進宴)에서 재연되었다.당악정재
의암별제가무 / 義巖別祭歌舞 [예술·체육/무용]
1868년(고종5) 진주성 촉석루에서 연행되기 시작한 논개 제사용 노래와 춤. 정현석이 1867년(고종4) 진주목사로 부임하여 이듬해 의기사(義妓祠)를 중건하고, 그해 6월의 좋은 날을 택해서 ‘의암별제’를 유교식으로 거행했다. 제사에는 3인의 제관(祭官) 이하 필요한
자화상 / 自畵像 [예술·체육/무용]
남정호의 현대무용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이켜보는 성찰적 작품. 1988년 한국현대춤작가전에서 초연한 남정호의 대표작으로 인간 군상에 대한 유쾌한 춤적 소묘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남정호는 보자기를 등장시켰는데, 색색가지 보자기를 뒤집어썼다 벗었다 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