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총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고려자기 / 高麗磁器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 때 제작된 자기.고려청자. 청자(靑磁)·백자(白磁)·흑유자(黑釉磁)·철유자(鐵釉磁) 등 고려시대에 제작된 자기를 일컫지만, 일반적으로는 고려청자를 지칭하는 말로 인식되어 왔다.고려도자 혹은 고려청자라는 용어는 민족항일기에 일본인 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미술을 정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高靈沙鳧洞─箕山洞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사부동과 기산동에 위치하여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도자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 사적 제510호. 고려 말에 개요(開窯)하여 조선 전기까지 운영되었던 가마터로, 본래 사적 제71호의 성산사부동도요지(星山沙鳧洞陶窯址)와 사적 제72호의 성산기산동도요
고령토 / 高嶺土 [예술·체육/공예]
도자기의 태토와 유약의 원료가 되는 흰색 또는 회색의 흙. 중국의 대표적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요(景德鎭窯) 부근의 장시성 고령촌(高嶺村)에서 생산되는 점토로 대표되기 때문에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주광물은 카올리나이트(kaolinite : Al2O3·2SiO2·2H2
고분양태 / 고분양태 [예술·체육/공예]
갓의 차양 부분을 500가닥의 살로 엮은 최상품의 갓양태.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2호. 고분양태는 ‘고운 양태’에서 유래된 말로 보이는데, 양태[涼太, 涼台]는 갓모자와 함께 갓을 구성하는 것으로, 햇빛 등에서 얼굴을 가려주는 차양 구실을 하는 부분이다. 갓양태
고성 옥천사 청동북 / 固城玉泉寺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청동북. 보물 제495호. 표면 지름 55㎝, 측면 너비 14㎝. 사찰에서 사용되었던 북[또는 반자(盤子)]으로, 앞면은 편평하고뒷면이 비어 있어 농악기인 징과 비슷하다.표면의 의장(意匠)은 굵은 융기선으로 4줄의 동심원
고족배 / 高足杯 [예술·체육/공예]
‘팔(八)’자로 뻗은 높은 다리 위에 완(椀) 모양 배신(杯身)이 붙은 잔. 한반도에서 고족배는 삼국시대부터 등장하였다. 이때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시기에 제작된 고족배를 학계에서는 보통 고배(高杯)라고 한다. 이 시기의 고족배는 각각의 지역적 특징을 보이며, 점차
고주법 / 鼓鑄法 [예술·체육/공예]
주로 화폐나 활자를 만들기 위하여 풀무질로 금속을 녹여 거푸집에 넣어 기물을 만드는 방법을 가리키는 공예용어. 『한서 漢書』 종군전(終軍傳)에 “교동(膠東)과 노국(魯國)을 시켜서 염철(鹽鐵)을 고주하였다.”고 하였고, 그 주(注)에 “동철(銅鐵)을 녹여서 거푸집에 넣
고창분청사기요지 / 高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조선전기 분청사기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250호. 전라북도 고창군 수동리에 있는 분청사기 가마터로, 부안면에서 선운사로 가는 도로에서 약 200m 남향한 구릉 위 작은 저수지의 경사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고창 분청사기 요지는 조선시대
고창용계리청자요지 / 高敞龍溪里靑瓷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고려전기 청자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45호.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위치한 고려시대 청자가마터는 아산 댐 건설로 인해 1983년 3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서 긴급히 발굴한 곳이었으나
고창운곡리백제요지 / 高敞雲谷里百濟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세발토기·세경호 등이 출토된 가마터. 1983년 8월 전주시립박물관에 의해서 발굴 조사되었다. 운곡마을 뒷산에서 남으로 향한 산능선의 동쪽 비탈 중턱에 있다. 이 산줄기 끝의 남사면에도 2, 3개소의 도요지가 있었으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