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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 粉靑沙器陰刻魚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 국보 제178호.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앞뒤 양면의 배 부분을 납작하게 하여 비교적 양감이 많이 누그러진 편병이다. 백토분장(白土粉粧)을 두껍게 입히고 조화수법(彫花手法)으로 무늬를 그린
분청사기 음각연화문 편병 / 粉靑沙器陰刻蓮花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편병. 보물 제1229호. 높이 20.5㎝, 입지름 5.0㎝, 밑지름 8.3㎝.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분청사기는 고려 말 14세기 후반을 시발점으로 하여 조선시대 16세기 중엽까지 약 200년간 제작된 조선 전기의 독특한 도자기이다. 백자와 더불어 세종 연
분청사기 인화국화문 태항아리 / 粉靑沙器印花菊花文胎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태항아리. 국보 제177호. 태호는 주로 왕실에서 태를 담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것으로, 내호(內壺)와 외호(外壺)로 이루어져 있다. 태호는 태지석(胎誌石)과 함께 나지막한 산봉우리에 안치되며 겉에 작은 태비(胎碑)가 세워지므로 도자사 연구에 중요한
분청사기 철화당초문 장군 / 粉靑沙器鐵畵唐草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장군(물·술 등을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 보물 제1062호. 높이 18.7㎝, 입지름 5.6㎝, 몸길이 29.5㎝, 밑지름 8.8×10.6cm. 호림미술관 소장. 타원형의 둥근 몸통에 주둥이와 굽이 달리고 전체는 귀얄로 백토 분장을 한 뒤 간
분청사기 철화어문 항아리 / 粉靑沙器鐵畵魚文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787호. 높이 27㎝, 입지름 15㎝, 밑지름 9.8㎝.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입부분이 넓게 벌어졌으며 어깨 부분에서 서서히 벌어져 몸체 윗부분에 중심이 있고 다시 서서히 좁아져 작고 나지막한 굽이 받치고 있는 형태의 항아리이다
분청사기박지연화문편병 / 粉靑沙器剝地蓮花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 보물 제1388호. 편병(扁甁)은 조선 전반기 주로 15세기에 유행했던 기종으로 백자나 분청사기, 흑유자 등에 골고루 나타난다. 고려 청자의 편병이 둥근 항아리를 제작한 후 양 옆구리를 적당히 두들겨서 항아리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
분청사기박지태극문편병 / 粉靑沙器剝地太極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 보물 제1456호. 공 모양의 몸통 양면을 도톰하게 눌러서 만든 편병으로, 전체적으로 양감이 있다. 무게중심이 몸통의 아랫부분에 놓여 있어 안정감을 준다. 어깨와 몸통 부분에 백토를 분장(粉粧)한 후, 어깨 부분에 국판문대(
분청사기분장문제기 / 粉靑沙器粉粧文祭器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제기. 입지름 31.2㎝ x 27.0㎝. 일본 오사카(大阪)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 장방형(長方形)의 구부(口部)에 대접처럼 둥그런 동체(胴體)를 지녔으며, 굽다리는 장방형의 톱니처럼 바닥이 깎여 있고 몸체의 모서리 네 곳은 돌대와 같은 띠가 부착되어 있다.
분청사기상감모란당초문장군 / 粉靑沙器象嵌牡丹唐草文장군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상감 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400호. 장군은 문헌에 의하면 장본(獐本)이라고도 하였다. 장군은 자기(磁器)뿐 아니라 도기(陶器)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는데 재질에 따라 용도도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자기로 제작된 것은 술병의 용도로
분청사기상감모란문항아리 / 粉靑沙器象嵌牡丹文항아리 [예술·체육/공예]
다양한 장식기법이 조화를 이룬 15세기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1422호. 높이 38cm에 이르는 크기와 넓은 어깨의 당당한 양감이 잘 어울리는 항아리이다. 항아리 바닥의 안쪽에 굽을 만들어 다리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 점이 위쪽에 비해 아래쪽이 좁은 항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