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총 13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날뫼북춤 / 날뫼북춤 [예술·체육/무용]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북춤. 날뫼북춤은 비산대 일대의 동제당인 천왕대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마을 제사인 ‘천왕(天王)매기굿’ 때의 ‘지신풀이’인 ‘천왕매기’와 더불어 두드러지게 발달한, 북만을 가지고 추는 북춤으로 경상도 덧배기 가락과 춤으로
단심줄 / 단심줄 [예술·체육/무용]
노래와 춤으로 이루어진 유희극. 당의 방침에 따라 인민대중이 굳게 단결하여 투쟁해야 나라의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사상을 노래와 춤이 배합된 가무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노동자, 농민, 병사, 학생, 지식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당을 상징하는 붉은 기둥을
답사행가무 / 踏沙行歌舞 [예술·체육/무용]
고려 문종 때 송나라에서 들어온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고려사』악지(樂志)에 1073년(문종 27) 2월 을해에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진경(眞卿) 등 13인이 답사행가무를 연등회(燃燈會)에서 공연하기로 임금에게 허락을 얻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대금무 / 碓琴舞 [예술·체육/무용]
807년(애장왕 8) 처음 연행된 두가지 춤 중의 하나. 두가지 춤은 사내금무(思內琴舞)와 대금무이다. 대금무에서 무척(舞尺)은 적의(赤衣), 금척(琴尺)은 청의(靑衣)를 입었다. 이 춤은 신라 자비왕 때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살던 백결선생(百結先生)이 세모(歲暮)
덧배기춤 / 덧배기춤 [예술·체육/무용]
경상도 지방의 야류나 오광대놀이 등에서 추는 대표적인 춤사위. 덧배기의 동작은 굿거리와 덧배기(잦은몰이)장단에서 행하는데, 동작의 구성은 달아서 맺는 대목, 배기고 어르는 대목, 푸는 대목으로 나눌 수 있다. 달아서 맺는 대목은 배기기를 하기 전에 주로 좌우활개사위나
도랑춤 / 도랑춤 [예술·체육/무용]
제주도 무굿에서 추는 춤. 굿의 진행과정에서 주로 신을 맞이할 때, 잡귀를 몰아내거나 오신(娛神)할 때, 그리고 신을 보낼 때의 의례를 구체화 내지는 강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점(占)을 치거나 사설의 보조수단으로 행하는 수도 있다.제주도의 무속무용을 가리켜 ‘도
동래학춤 / 東萊鶴춤 [예술·체육/무용]
부산 동래지방에서 추어지는 학의 동작을 표현한 춤. 동래학춤에 관한 문헌은 전혀 찾을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동래의 서남편(연산리)에는 광대한 무딩기땅과 그 안에 큰 대조석(大鳥石)이 있어 많은 황새가 떼를 지어 서식하였다. 따라서, 주민들은 황새의 관찰을 통하여
마리아콤플렉스 / 마리아콤플렉스 [예술·체육/무용]
낙태 문제에 대해 현대무용가 박인숙이 1991년 발표한 작품. 현대무용가 박인숙이 1991년 초연한 작품으로 낙태 문제를 주제로 70여 분 동안 극적인 전개를 보인다. 무용과 함께 대본, 음악, 무대장치, 영상 등이 어우러진 토탈시어터를 시도하였다. 함께 작업했던 예술
만수무 / 萬壽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임금에게 선도(仙桃)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비는 내용의 춤으로, 1828년(순조 28) 6월 진작(進爵)에서 익종(翼宗) 예제(睿製)의 악장(樂章)을 진상하기 위한 정재로
만종 / 晩種 [예술·체육/무용]
조택원의 대표적 현대 무용. 쇼팽의 야상곡, 밀레의 만종을 가지고 우리 농촌을 그려낸 현대무용으로 무용시 형식의 남녀 2인무 작품이다. 조택원의 상대역은 박외선(朴外善)이다. 19세기 사실주의 화가인 밀레(Jean Francois Millet)의 그림 ‘만종’(晩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