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한학상통사 / 漢學上通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에 소속된 관직. 정원은 1인이다. 부경(赴京) 역관직으로 사행시에 예단(禮單)을 간수하고 상의원의 어공(御供) 무역을 관장하였던 체아직이다. 한학은 사행시에 상통사 1인, 교회(敎誨) 3인, 총민(聰敏) 1인, 차상통사(次上通事) 1인, 압물통사(押物
한협증시문서 / 韓協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규장각제학 한협(韓協)에게 '문목(文穆)'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근학호문왈문 중심현모왈목'이라 적어 문목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장서각에는 1910년 8월 25일 대군사부를 지낸 고 한협을 정2품 자헌대부 규
한협특증문서 / 韓協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5일. 대군사부를 지낸 고 한협(韓協)을 정2품 자헌대부, 규장각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4일 전의 문서이다. 1910년 8월 25일《순종실록》기사에 의하면, 순종이 한협은 학문이 뛰어나고 지조와 행실이 순결하고 독실하여 특증한다는
함흥본궁영흥본궁춘추분제급작헌례진설도 친제동 / 咸興本宮永興本宮春秋分祭及酌獻禮陳設圖 親祭同 [정치·법제]
함흥본궁과 영흥본궁에서 춘분, 추분에 제사를 지내거나 작헌례를 거행할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함흥본궁은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뒤 자신의 조상들이 살던 집터에 세운 사당으로 목조, 익조, 도조, 환조 4대조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지내던 곳이다. 태조가 임금
함흥차사 / 咸興差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함흥에 가 있던 태조에게 보낸 사신. 1400년(정종 2) 제2차왕자의 난이 일어나자 방원에게 환멸을 느낀 태조는 1401년(태종 1) 고향 함흥으로 갔다. 태종은 평소 태조가 신임하던 성석린을 보내어 그해 4월에 겨우 데리고 왔으나, 1402년 11월 다
해방영육군별장안무영우후안 부통제우후 / 海防營陸軍別將按撫營虞侯案 付統制虞侯 [정치·법제]
해방영 소속 육군별장과 안무영 우후를 수록한 관안. 절첩 형식이고, 표지 서명에 주색첨지를 붙여 수정하였다. 그리고 관인으로 추정되는 인장이 날인되었다. 해방영은 1884년(고종 21) 1월에 정식 발족한 경기, 황해, 충청 3도 수군을 관장하던 수군이고, 안무영은 1
해방영통제사병사안 부통어사 / 海防營統制使兵使案 付統禦使 [정치·법제]
해방영의 총관과 통제사, 각 지역 병사, 그리고 통어사를 수록한 명단. 절첩 형식이고, '총관'에 대해서만 주색첨지로 표기하였다. 해방영의 책임자는 총관이다. 따라서 문서는 1884년 이후부터 1888년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해운판관 / 海運判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전함사 소속의 정5품 관직. 충청도·전라도의 조운 업무를 담당했다. 조운시에 각 조창(漕倉)을 순회하며 세곡의 선적을 감독하고 각 읍의 수령·색리 등의 압령관(押領官)을 독려해 조선(漕船)을 경창(京倉)에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경국대
해유 / 解由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원의 교체시 전임자와 후임자 사이에 인수 인계하는 법률적 절차. 후임자에게 그 사무와 소관 물건을 인계하고 재직중의 회계와 물품 관리에 대한 책임을 면하는 제도이다. 재정·현물·군기에 관계되는 것이므로 호조·병조의 소관이었으며, 해유를 받지 못하면 전직·승
해전고 / 解典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의 전당(典當)의 사무를 담당한 관서. 1369년(공민왕 18) 이를 관할하는 보원해전고를 두고 사(종5품)·부사(종6품)·승(종7품)·주부(종8품)·녹사(종9품)를 두었는데, 1391년(공양왕 3)에는 공판서와 제용고를 여기에 병합하였다. 조선 건국초 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