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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표민강여굉등출송사은표수미 / 漂民康如宏等出送謝恩表首尾 [정치·법제]
1882년 태풍을 만나 표류하고 있던 조선인 강여굉(康如宏) 등을 구출하여 조선에 보내겠다는 내용의 청 예부 자문을 접한 뒤, 고종이 청 황제에게 사은한 표문의 수미. 표문은 제술관 홍우일(洪祐逸)이 지었다. 청 예부의 자문은 1881년(고종 18) 12월 28일 사역
표민강여굉등출송사은표예부자 / 漂民康如宏等出送謝恩表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청이 태풍을 만나 표류하고 있던 조선인 강여굉 등을 구출하여 조선에 보내겠다는 조치를 내리자, 고종이 사은표를 청 황제에게 전달해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푸트 / Lucius H. Foote [정치·법제/외교]
1826-1913. 초대 조선 주재 미국공사. 1883년 5월 - 1885년 1월 재임. 1883년 2월 27일 초대 조선 주재 미국공사로 푸트를 임명하였다. 5월 13일 제물포에 도착하였고, 5월 19일 서울에서 외부대신 민영목과 조약 비준서를 교환하였다. 1883년
프랑스 대통령 취임 축하 친서 [정치·법제]
고종이 1887년 12월 3일 프랑스(大法民主國) 의정 상하 양원의 추대에 의해 프랑스 제3공화국 대통령에 즉위한 사디 카르노(Sadi Carnot)를 축하하기 위해 이듬해 1888년 6월 11일에 작성한 친서. 고종의 어압과 '대한조선대군주보(大韓朝鮮大君主寶)'라고
프랑스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煥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군부대신 민영환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프랑스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897년(건양 2) 3월 22일에 작성하였다.
프랑스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瓚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민영찬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프랑스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한국새(大韓國璽)'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902년(광무 6) 2월 1
프랑스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翊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민영익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프랑스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고종의 친필 서명과 '대조선국보(大朝鮮國寶)'라고 새긴 국새가 찍혀 있다. 1897년(광무 1) 9월 21
필선 / 弼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4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독립관직으로 성립되기 전에는 보통 사헌부집의나 사간원사간이 이를 겸임하였다. 1392년(태조 1) 세자관속(世子官屬)을 처음 정하면서 좌우필선 각 1인을 두었고, 세종 때에는 집현전 관원들이 이를 겸직하였다.
하기와라 슈이치 / 萩原守一 [정치·법제/외교]
1868-1911. 주한 일본공사관 서기관. 일본 외무성 통상국장. 1895년 일본국 인천 영사대리로 조선에 왔다. 1896년 10월 17일까지 재임하였다. 1901년 6월 19일 일본공사관 이등서기관으로 임명되었다. 이때 한일협약 체결 등에서 활약하면서 신임을 얻었다
하나부사 요시모토 / 花房義質 [정치·법제/외교]
1842-1917. 일본 외교관. 임오군란 당시 조선 주재 일본공사. 일본적십자 사장. 1872년 외무대승으로 승진. 이때 청국과 조선에 파견되었다. 1873년 러시아공사관 서기관 임명, 에노모토 다케아키 공사를 도와서 사할린, 쿠릴열도 교환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