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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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9일 임진,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문응(文應)이 와서 종일 바둑을 두었다. ○저녁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0일 계사,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연안(延安) 숙부 연안(延安) 숙부 : 仲父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1일 갑오, 가물고 소나기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조흥조(趙興祖)의 여막에 가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2일 을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휘(煇)는 양증조(養曾祖)의 기제(忌祭)를 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3일 병신, 가물고 처음으로 서늘함. ○홀로 여막을 지켰다. ○기성(箕星)이 두건(頭巾)을 쓴 채로 도망쳐 서울로 들어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4일 정유, 가물고 서늘함. ○홀로 여막을 지켰다. ○휘(煇)가 저녁에 돌아와서 제사지낼 과일을 다듬었다. ○문응(文應)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5일 무술,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영좌(靈座)에 망제(望祭)를 평상시 법식대로 지냈다. ○휘(煇)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8월 16일 기해,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밥을 먹은 후 서울에 들어가서 상보(相甫) 형과 고모(姑母)에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조모의 기제사를 이곳에서 지냈다
    1536년 8월 17일 경자, 가뭄. ○조모의 기제사를 이곳에서 지냈다. 제옹(濟翁)‧제부(濟夫)‧제수(濟叟)‧기중(機仲) 형 등이 와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서울 집에 머물렀다
    1536년 8월 18일 신축, 비가 내림. ○서울 집에 머물렀다. 누님도 이곳에 머물렀다. ○노 수손(守孫)이 들어와서 휘(煇)에게 별 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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