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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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780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8일 임신, 가뭄. ○여막을 지켰다. 낮잠을 잤다. 경응(慶應)이 가져온 공책에 글씨를 썼다. ○저녁때 휘(煇)가 서울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9일 계유,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몸이 피곤하여 낮잠을 잤다. 틈틈이 경응(慶應)의 공책에 글씨를 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0일 갑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단비가 내리기에 밭에 나가 살펴보고 연못물에 발을 씻었다. 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1일 을해,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별로 한 일이 없다. 기운이 없어서 낮잠을 잤다. 저녁때 연못가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2일 병자,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다. ○이근지(李謹之)가 와서 보고 갔다. ○덕응(德應)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3일 정축, 맑다가 흐리더니 비가 내릴 듯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몸이 피곤하여 낮잠을 많이 자고 또 앵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4일 무인, 새벽에 잠깐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밤에 잠자리가 편치 않았다. ○향노(鄕奴) 옥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5일 기묘,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낮에 수청정(水靑亭)에 가서 문응(文應) 등과 모였다. 휘(煇)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6일 경진,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상보(相甫) 형이 왔고 문응(文應) 등도 와서 모였다가, 저녁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7일 신사, 가뭄.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김천(金川)이 와서 포천(抱川) 현감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기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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