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9일 임신, 가물고 천둥이 침.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온이 저녁에 도망하여 서울로 돌아갔다. ○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0일 계유, 가물고 더움.
○여막을 지켰다. ○이타(李桗)씨가 와서 장기를 두자고 해서, 종일 장기를 두며 즐겼다. 저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1일 갑술, 흐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수손(守孫)으로 하여금 어제 서울에 들어가서 기성(箕星) 기성(箕星, 151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2일 을해, 흐리고 잠시 비가 내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수손(守孫)을 시켜서 서울로 볏짚[草]을 보냈더니 저녁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3일 병자, 맑다가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고 번개가 침.
○홀로 여막을 지켰다. 아침에 조삼재(趙三宰)에게 보낼 묘표와 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4일 정축, 밤에 소나기가 많이 내리더니 흐리고 맑음.
○홀로 여막을 지켰다. ○상보(相甫) 형님이 와서 보고 말하기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5일 무인, 잠시 비가 내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기성(箕星)이 다시 나왔다. 결박시키고 그의 입 안에 도랑의 진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6일 기묘, 흐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목(睦) 참봉이 숯 1섬을 보냈다. ○아침에 휘(煇)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7일 경진, 맑다가 흐리고 바람이 붊.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휘(煇)와 ~ 지켰다. : 현재 이문건은 모친상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을 먹었다
1536년 7월 28일 신사, 안개가 끼었다가 맑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을 먹었다. 죽을 먹고 소주를 마셨다. 해가 뜰 무렵 영좌(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