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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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9일 임신, 가물고 천둥이 침.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온이 저녁에 도망하여 서울로 돌아갔다. ○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0일 계유, 가물고 더움. ○여막을 지켰다. ○이타(李桗)씨가 와서 장기를 두자고 해서, 종일 장기를 두며 즐겼다. 저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1일 갑술, 흐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수손(守孫)으로 하여금 어제 서울에 들어가서 기성(箕星) 기성(箕星, 151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2일 을해, 흐리고 잠시 비가 내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수손(守孫)을 시켜서 서울로 볏짚[草]을 보냈더니 저녁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3일 병자, 맑다가 저녁에 소나기가 내리고 번개가 침. ○홀로 여막을 지켰다. 아침에 조삼재(趙三宰)에게 보낼 묘표와 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4일 정축, 밤에 소나기가 많이 내리더니 흐리고 맑음. ○홀로 여막을 지켰다. ○상보(相甫) 형님이 와서 보고 말하기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5일 무인, 잠시 비가 내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기성(箕星)이 다시 나왔다. 결박시키고 그의 입 안에 도랑의 진흙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6일 기묘, 흐림. ○홀로 여막을 지켰다. 온(熅)이 따랐다. ○목(睦) 참봉이 숯 1섬을 보냈다. ○아침에 휘(煇)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27일 경진, 맑다가 흐리고 바람이 붊.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휘(煇)와 ~ 지켰다. : 현재 이문건은 모친상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을 먹었다
    1536년 7월 28일 신사, 안개가 끼었다가 맑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을 먹었다. 죽을 먹고 소주를 마셨다. 해가 뜰 무렵 영좌(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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