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9일 임술, 맑고 매우 더움.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낮에 행자(行者)로 하여금 땀에 젖은 옷을 빨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0일 계해, 맑고 더움.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앞밭의 이른 조[早粟]를 베어 말리게 했다. ○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1일 갑자, 맑고 동풍이 붊.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이타(李桗) 씨가 와서 보았고, 문응(文應)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2일 기축,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윤산(尹山)‧수영(守永) 등이 와서 앞밭을 갈고 메밀을 심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3일 병인, 맑고 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요사이 복숭아‧오이 등을 많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4일 정묘, 맑고 더움.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노 야차(夜叉)가 어제 문응(文應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영좌(靈座)에 망제(望祭)를 예전에 지내던 법식대로 지냈다
1536년 7월 15일 무진, 가물고 더움.
○영좌(靈座)에 망제(望祭)를 예전에 지내던 법식대로 지냈다. ○아내가 요사이 몸이 편치 않더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홀로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6일 기사, 가뭄.
○홀로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온이 글자를 헷갈리기에 화가 나서 때렸다. ○수응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7일 경오, 말복, 가뭄.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이타(李桗) 씨가 검산(檢山)의 집에 왔다기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7월 18일 신미, 맑고 가뭄.
○여막을 지켰다. 온(熅)도 따라서 지켰다. ○수손(守孫)으로 하여금 좁쌀[粟米]을 지고 서울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