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8일 임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는데, 나는 몸이 매우 피곤한 듯하다. 오후에 송충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9일 계해,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몸이 피곤하여 잠을 많이 잤다. ○양차(梁且)와 유산(有山)이 서울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내가 아침에 서울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이미 사랑(舍廊)을 청소하고, 도사(都事)의 반혼(返魂)을 기다리고 있었다
1536년 5월 10일 갑자, 맑음.
○내가 아침에 서울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이미 사랑(舍廊)을 청소하고, 도사(都事)의 반혼(返魂)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1일 을축, 맑다가 잠깐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오늘 석인(石人)을 싣고 내려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2일 병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석수(石手) 이중(李衆)이 오늘 일을 끝냈기에, 저녁 무렵에 목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3일 정묘, 가물고 안개가 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거처하는 방을 수리하고 비로소 몸을 씻었다. 아이들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4일 무진, 가물고 안개가 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아이들을 시켜 송충이를 잡아서 파묻었다. ○오후에 괴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영좌(靈座)에 제사를 법식대로 지냈다
1536년 5월 15일 기사, 가뭄.
○영좌(靈座)에 제사를 법식대로 지냈다. ○야차(夜叉)가 국수와 떡을 가지고 늦게 도착했다. ○종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6일 경오, 가뭄.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다. ○휘(煇)는 18일이 어머니 기일이므로 서울에 들어갔다. ○염(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7일 신미, 가뭄.
○여막을 지켰다. 낮잠을 잤다. 한 일이 없다. ○경응(慶應)이 다녀갔는데, 공책(空冊)에 고계(古戒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