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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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8일 임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는데, 나는 몸이 매우 피곤한 듯하다. 오후에 송충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9일 계해,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몸이 피곤하여 잠을 많이 잤다. ○양차(梁且)와 유산(有山)이 서울에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내가 아침에 서울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이미 사랑(舍廊)을 청소하고, 도사(都事)의 반혼(返魂)을 기다리고 있었다
    1536년 5월 10일 갑자, 맑음. ○내가 아침에 서울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이미 사랑(舍廊)을 청소하고, 도사(都事)의 반혼(返魂)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1일 을축, 맑다가 잠깐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침.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오늘 석인(石人)을 싣고 내려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2일 병인,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석수(石手) 이중(李衆)이 오늘 일을 끝냈기에, 저녁 무렵에 목면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3일 정묘, 가물고 안개가 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거처하는 방을 수리하고 비로소 몸을 씻었다. 아이들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4일 무진, 가물고 안개가 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아이들을 시켜 송충이를 잡아서 파묻었다. ○오후에 괴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영좌(靈座)에 제사를 법식대로 지냈다
    1536년 5월 15일 기사, 가뭄. ○영좌(靈座)에 제사를 법식대로 지냈다. ○야차(夜叉)가 국수와 떡을 가지고 늦게 도착했다. ○종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6일 경오, 가뭄.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다. ○휘(煇)는 18일이 어머니 기일이므로 서울에 들어갔다. ○염(焰)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17일 신미, 가뭄. ○여막을 지켰다. 낮잠을 잤다. 한 일이 없다. ○경응(慶應)이 다녀갔는데, 공책(空冊)에 고계(古戒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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