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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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28일 임자, 종일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저녁 무렵 노 금수(今守)‧유산(有山) 등을 집으로 돌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29일 계축,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비갈 표면의 먹물 얼룩을 다듬어서 씻어냈다. ○야차(夜叉)로 하여금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4월 30일 갑인, 흐리더니 저물녘에 천둥 번개치고 비바람이 붊. 서울에서는 두 사람이 벼락에 맞았다고 함. ○휘(煇)와 함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영좌(靈座)에 삭제(朔祭)를 법식대로 지냈다
    1536년 5월 1일 을묘, 흐리다가 저녁에 맑았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함. 중하(仲夏) 5월 작은달 갑오 ○영좌(靈座)에 삭제(朔祭)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2일 병진, 흐리고 안개 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섬돌 터 만드는 것을 보았다. ○낮에 석수(石手) 윤석(尹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3일 정사, 맑음.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석년(石年)과 윤산(尹山)의 소를 빌려 모두 4번에 걸쳐 잡석(雜石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4일 무오,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갈석(碣石)을 세우고 섬돌을 놓았다. 석상(石床)을 안치하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영좌(靈座)에 법식대로 제사를 올려 휘(煇)와 함께 지냈다
    1536년 5월 5일 기미, 흐리고 잠깐 비가 내림. ○영좌(靈座)에 법식대로 제사를 올려 휘(煇)와 함께 지냈다. ○기성(箕星)으로 하여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6일 경신,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다. ○연손이 아침 일찍 나가 제사에 쓸 장(醬)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536년 5월 7일 신유, 맑다가 흐리고 잠깐 비가 내림.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한 일이 없다. ○이중(李衆)이 다시 인사하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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