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홈 > 연구성과별 자료보기
  • 집안에서 먹고 지붕에서 똥 싼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예의가 없고, 주제넘은 행동을 할 때 사용한다.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집을 지키는 신 다마보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한 집에 형제가 둘이 살았다. 형이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시동생을 구박했다. 밥을 많이 먹는다, 옷을 자주 빤다는 등의 구박을 많이 해서 동생이 참다못해 집을 나갔다. 원래 형제가 함께 살던 집은 부모님이 물려준 집이어서 집도 좋고 가축도 많았다. 그러나...
    국가러시아 | 제보자나탈리아 [러시아, 여, 1983년생, 결혼이주 1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집을 지키는 신 다마보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러시아에서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신(家神) 다마보이가 있다고 믿는다. 다마보이는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라고 하기도 하고, 죽은 조상이 미련이 남아 집에 있는 것이라고 믿기도 한다. 이사 올 때나 평소에 다마보이에게 잘 하면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
    국가러시아 | 제보자김알라 [러시아(고려인3세), 여, 1977년생, 결혼이주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집을 지키는 신 다마보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러시아에는 다마보이란 귀신이 사람들이 집을 비울 때마다 집을 지켜준다고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출할 때마다 다마보이가 집을 잘 지켜달라고 먹을 것을 두고 가곤 한다.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생 3년차] 사니아 [카자흐스탄, 여, 1992년생, 유학생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징기스칸 양아들이 된 차강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징기스칸이 고향에서 사냥을 하러 갔다. 어떤 남자가 쓰고 있던 모자를 땅에 내려놓고 징기스칸에게 절을 하였다. 징기스칸이 남자에게 모자를 내려놓고 절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남자는 위대한 사람이 우리 마을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 것...
    국가몽골 | 제보자수흐바타르알탄바가나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징기스칸 어머니의 지혜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 징기스칸의 형제들은 사이가 좋지 않아 자주 싸웠다. 이에 그들의 어머니는 화살을 한 데 뭉쳐 부러뜨리도록 하였고, 아무도 부러뜨리지 못하였다. 다시 화살 하나씩을 주며 부러뜨리도록 하자 모두들 화살을 부러뜨릴 수 있었다. 그 후 어머니는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국가몽골 | 제보자바야르사이한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징기스칸 어머니의 지혜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몽골의 조상신인 ‘알롱고아’는 죽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었고, 게르에 들어온 햇빛으로 인해 마지막 아들을 얻어 결국 세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두 아들들이 막내 동생이 생기자 어머니를 의심하였고, 알롱고아는 화살을 1개씩 주며 두 아들들에게 부러뜨리라고...
    국가몽골 | 제보자노로브냠 [몽골, 여, 1970년생, 이주노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징기스칸 어머니의 지혜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도본 메르겐과 알랑 고아가 결혼해서 아들 둘을 낳았다. 알랑 고아는 도본 메르겐이 죽은 후 세 쌍둥이를 더 낳아서 다섯 아들을 키웠다. 알랑 고아는 다섯 아들에게 화살을 하나씩 나눠주며 꺾어보라고 하였다. 다섯 아들 모두 화살을 쉽게 꺾었다. 알랑 고아는 ...
    국가몽골 | 제보자수흐바타르알탄바가나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술집에서 열심히 일하는 제조사가 주인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배우게 되었다. 어느 날 사장이 일이 생겨서 제조사에게 일을 넘기고 떠났다. 제조사는 술이 짜면 사람들이 술을 많이 안마시게 될 것 같아서 술을 짜게 만들었다. 손님들이 술맛이 없다고 다 떠났다. 주인이 왕...
    국가인도 | 제보자단야지 [인도,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형은 결혼하여 동생과 함께 살았는데, 동생이 형수를 좋아하게 되었다. 형이 집을 비운 어느 날, 동생이 형수의 방에 들었고, 형수는 시동생이 남편인 줄 알고 동침하였다. 동생은 죄책감에 집을 나가 돌아다니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 ...
    국가베트남 | 제보자누구엔티미두이엔(원지영)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페이지 / 17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