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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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가 열두 띠의 첫 번째가 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동물들이 자주 싸웠다. 그래서 하늘에서 동물들을 초대하여 도착하는 순서대로 동물의 순서를 정하기로 하였다. 부지런한 물소가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다. 그런데 쥐가 물소 뿔 위에 올라타고 오다가 도착지점에서 뛰어내렸다. 그래서 쥐가 일등을 하고 물소가 이등을...
    국가베트남 | 제보자호티홍녀(한수아) [베트남, 여, 1986년생, 결혼이주 11년차] 엔티터번(이연아) [베트남, 여, 1984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쥐가 열두 띠의 첫 번째가 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홍콩에는 십이 간지가 있다. 홍콩에서는 그 띠의 해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쁜 운수가 있다고 믿어, 절에 가서 한해의 운수를 빈다. 십이 간지 중에 쥐는 달리기 일등을 해서 첫 번째 동물이 되었다. 이외에도 열두 동물 말고도 다른 동물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동물들은 ...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한 남자가 신에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독수리 한 마리가 쥐를 잡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 남자가 쥐를 예쁜 여자아이로 변신시켜 독수리가 잡아가지 못하게 했다. 남자는 아내와 함께 그 아이를 키웠다. 시간이 자나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되었고 남자는 ...
    국가인도 | 제보자파드마바티차크라바르티 [인도, 여, 1992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쥐와 여우 그리고 까치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 옛적에 한 까치가 마루나무에 일곱 개의 알을 낳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여우가 와서 까치에게 알 하나를 달라고 하였다. 까치가 주지 않겠다고 거절하자 여우가 협박하였다. 협박을 당한 까치는 여섯 개의 알을 내어주고는 마지막 하나를 남긴 채 울고 있었다. 이...
    국가몽골 | 제보자툭스자르칼 [몽골, 여, 1976년생, 결혼이주 1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렌센 현자의 거위 먹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어느 왕이 현자(셰센) 지렌센이 똑똑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왕국으로 불러 한 마리의 거위를 여덟 명에게 나눠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지렌셴이 왕의 속내를 알아채고 머리처럼 중요한 왕에게는 거위의 머리를 주고, 두 딸은 결혼하면 다른 왕국...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굴지라 [카자흐스탄, 여, 1994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상의 왕이 된 외삼촌과 앙코르 와트를 건축한 조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늙도록 장가를 못 간 름셍이라는 남자가 살았다. 름셍은 부자에게 돈 6나인을 빌렸다가 갚지 못하고 부잣집 농사를 대신 지으며 꽃도 심었다. 하늘신 쁘레안의 딸 댑소다짠이 지상에 내려갔다가 름셍의 꽃 여섯 송이를 몰래 꺾은 벌로 름셍과 육 년간 살게 되었다....
    국가캄보디아 | 제보자킴나이키 [캄보디아, 여, 1991년생, 결혼이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장보살 오지조사마에 대한 믿음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일본 사회는 전반적으로 불교의 영향이 강한데, 특히 지장보살에 대한 믿음이 특별하다. 일본인들에게 지장보살은 어린아이를 지켜주거나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친근한 신이다. 특히 교토에 있는 한 절의 지장보살은 특이하게 와라지라는 신발을 ...
    국가일본 | 제보자노마치 유카 [일본, 여, 1974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하국 사람을 물리친 쿨라타이 장군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부부의 집 말(馬)이 사람 아이를 낳았다. 부부는 그 아이의 이름을 쿨라타이라고 짓고 잘 키웠다. 사냥을 잘하는 쿨라타이는 길에서 만난 두 명과 의형제를 맺었다. 쿨라타이와 의형제는 매일 이들의 고기를 빼앗아 먹는 작은 귀에 긴 수염을...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우쿠자노바디나 [카자흐스탄, 여, 1981년생, 결혼이주 1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혜 있는 까치의 말을 알아듣고 잘 살게 된 남자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한 남자가 어느 날 까치가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부잣집 딸이 병에 걸린 이유와 치료법, 절을 세우는 공사장에서 자꾸 절이 무너지는 이유와 해결 방법, 절에서 쓸 물을 찾을 방법, 결혼을 못 해 고민하고 있는 미녀와 남자가 결혼할 수 있는 방법...
    국가몽골 | 제보자을찌마 [몽골, 여, 1971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지혜로 명마를 되찾은 사람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왕이 명마를 탐내어 사자를 보내 말을 끌고 오게 했다. 이에 어떻게든 말을 되찾고 싶었던 주인은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렸다가 몰래 따라가 말의 고삐를 풀어 자신에게 씌운 후 옷을 벗었다. 잠결에 뒤를 본 왕의 사자는 말이 사람으로 변해 있자 깜짝 놀라며 도망을 갔고...
    국가몽골 | 제보자바야르사이한 [몽골, 여, 196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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