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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국적중국(한국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원국적중국(한국계)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원국적중국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중문대학교의 나무 전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홍콩 중문대학교에 가면 한 나무가 있는데 이 앞을 지나가면 졸업을 할 수 없다고 한다. 한 학생이 이 말을 무시하고 나무 앞을 지나갔는데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다.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9월 9일 중양절에 관한 유래담이다. 한나라 때 환경이 사는 마을에 괴물이 나타나자 사람들이 갑자기 전염병이 걸려 죽게 되었다. 환경은 괴물을 없애기 위해 비장방 신을 만나러 갔다. 비장방은 환경에게 감동하여 무술을 알려주고, 청룡보검을 주었다. 그리고 9월 9일...
    국가중국 | 제보자심죽령 [중국, 여, 1988년생, 결혼이주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쥐 부부가 훌륭한 사위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났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존재가 해에서 구름 다시 바람 그리고 벽으로 변해갔다. 결국 마지막으로 벽에 구멍을 내는 쥐가 가장 훌륭하다고 깨달은 쥐 부부가 쥐를 사위로 얻었다.
    국가중국 | 제보자유연 [중국, 여, 1981년생, 결혼이주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어느 쥐 부부가 딸을 애지중지 키웠는데, 시집보낼 때가 되자 가장 힘이 센 자에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부는 상의 끝에 태양이 제일 힘이 세다고 생각해서 태양을 찾아갔다. 그런데 태양은 자기보다 먹구름이 세다고 했고, 먹구름은 바람이 더 무섭다고 했다. 부부가...
    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인춘매 [중국(한국계), 여, 197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쥐 부부에게 어여쁜 딸이 있었다. 쥐 부부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신랑감을 구해주려고 하였다. 쥐 부부가 세상을 비추는 태양이 가장 훌륭하다고 여겨 태양을 찾아갔으나 태양은 구름이 더 훌륭하다고 하였다. 쥐 부부가 구름을 찾아갔지만 구름은 바람이 더...
    국가일본 | 제보자코마츠 미호 [일본, 여, 1969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쥐 부부가 자신들의 귀한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신랑감을 구하려 길을 떠났다. 그래서 쥐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세다고 생각한 태양에게 찾아가 딸의 신랑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태양은 자신을 가리는 먹구름이 가장 세다며 먹구름에게 쥐 부부를 보냈...
    국가중국 | 제보자심죽령 [중국, 여, 1988년생, 결혼이주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쥐가 없앤 고양이의 눈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이 이야기는 칠레에서 어떤 문제를 다 같이 해결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옛날에 고양이는 늘 쥐를 먹고 싶어, 힘이 약한 쥐들은 힘들었다. 쥐들은 고양이한테 잡아 먹힐까봐 걱정을 하며 살았다. 이때 한 쥐가 앞에 나서며 우리가 모두 같이 고양이에게 대항...
    국가칠레 | 제보자브루노 [칠레, 남, 1998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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