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54,77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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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사나 타령(덜구 소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조사자가 범벅 타령을 권했더니, 제보자의 부인이 인제 보따리 다 풀어 놓는다고 하며 맞장구를 쳤다. 제보자는 이 노래를 훗사나 타령이라고 한다고 했으며, 무덤을 다질 때 덜구노래로 부르기도 한다. *
    조사일시1981-07-28 | 조사장소경상북도 안동군 서후면 저전동 | 제보자조차기
  • 훼방꾼 '막둥이'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어서 ‘막둥이’ 얘기도 들려달라고 하자 길어서 구연이 주저스럽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다시 홀치기 작업을 계속하면서 구연했다. *
    조사일시1982-02-17 | 조사장소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 제보자이정심
  • 훼절한 여인들을 구제한 선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얼 출신의 송구봉에 대해 얘기하다가 임진왜란에 관한 다음을 구연하였다.
    조사일시2010년 3월 20일(토) | 조사장소임실군 임실읍 신안리 485-1번지 정촌 마을회관 | 제보자한준석
  • 휘파람을 집에서 불면 집 안이 텅 비게 된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카자흐스탄에는 휘파람을 집에서 불지 마라. 그러면 집 안이 텅 비게 된다라는 믿음이 있다. 집에서 휘파람을 불면 집에서 돈이 나간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이다.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생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휴유'소리 않고 산에 오르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조사자의 요청으로 나온 얘기다. 조사자가 줄거리를 말해 버렸음인지 본격 구연이 못되고 간략화된 확인 구연에 머물고 말았다. 그대로 싣는다. *
    조사일시1981-07-23 | 조사장소충청남도 보령군 청소면 | 제보자김재성
  • 흉내 내려다 사람을 죽이다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그런 얘기 하나 더 하겠다며 계속 이걸 꺼냈는데, 들어보니 역시 흉내내려다 실패했다는 이야기였다. 구연뒤의 청중의 논평 또한 그런 점을 깊이 공감하는 쪽으로 모아졌다. 이것을 잘 하자면 긴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앞 이야기의 주제에 좇아 서둘러 하다보니 짤막하게 ...
    조사일시1983-05-03 | 조사장소충청남도 공주군 우성면 | 제보자조한순
  • 흉년에 부모에게 쌀 숨긴 딸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경로당에서 다른 이들에게 주눅이 들어 이야기를 끝까지 하지 못했던 제보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 재조사를 하였다. 당시 경로당에서 구연했던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듣는 형식으로 재조사가 진행되었다. 경로당에서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경로당...
    조사일시2011. 3. 11 (금) | 조사장소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 4리 남서울 아파트 | 제보자임석례
  • 흉년을 미리 대비한 동래부사 민영훈에 관한 이야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야기를 매우 구체적으로 구연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직접인용과 묘사를 써 가면서 그때 당시와 현재를 비교해 가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이야기를 구연했다.
    조사일시2010. 1. 21(목) | 조사장소부산시 금정구 노포동 작장마을 박용진씨 댁 | 제보자박용진
  • 흉년을 점친 지혜로운 소년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거인마을 할머니들의 마을방에서 이야기 잘하는 할머니를 찾자, 방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대뜸 송만성 할머니를 꼽았다. 그러나 송 할머니는 동네 뒷산에 있는 산제당에 올라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때문에, 조사자가 만날 수 있게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아무도 모시러 가지 ...
    조사일시1980-01-29 | 조사장소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 제보자송만성
  • 흐린물은 나가고/물맑게하는소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잠자리잡는소리를 부른 후, 가재를 잡을 때 부르는 소리를 아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강숙자가 먼저 노래를 불렀으나 잘 기억하지는 못 했다. 김만복도 이 노래를 아는 듯 하여 조사자가 김만복에게 노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만복은 망설이지 않고 노래를 불러주었다. 가재...
    조사일시2010. 2. 5(금) | 조사장소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용하리 140번지 용하리 경로당 | 제보자김만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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