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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간이조선어문법 / 簡易朝鮮語文法 [언어/언어/문자]

    1937년 박승빈(朴勝彬, 1880∼1943)이 펴낸 국어 문법책. 『간이조선어문법(簡易朝鮮語文法)』은 어음(語音)의 법칙과 문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문법책이다. 1937년 조선어학연구회에서 활동하던 박승빈이 중등학생과 기타 조선어를 깨우치는 사람을 위하여『조선

  • 간이집 / 簡易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최립(崔岦)의 시문집. 9권 9책. 1631년(인조 9)에 출간되었다. 『간이집』의 책머리에 장유(張維)의 서문이 있다. 『간이집』 권1은 주(奏) 1편, 봉사(封事) 1편, 진언(陳言) 4편, 공사(控辭) 2편, 투진(投進) 2편, 표전(表箋) 19

  • 간이학교 / 簡易學校 [교육/교육]

    1930년대에 설립되었던 2년제의 단기 초등교육기관. 일제는 농촌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교육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1934년 1월 학비(學秘) 제2호로 ‘간이초등교육기관설치에 관한 건’을 발표하였다. 일본어를 보급시키고 직업에 대한 관념을 깊게 하는 동시

  • 간인 / 竿引 [문학/고전시가]

    신라 지증왕 때 천상욱개자(川上郁皆子)가 지은 가악(歌樂). 가사는 전하지 않고 『삼국사기』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제목만 기록되어 있다.

  • 간인본 / 刊印本 [언론·출판/출판]

    목판·활판·석판·등사판 및 그 밖의 방법으로 간인한 모든 책.간본·인본. ‘나무 목(木)변’으로 쓴 판본(板本)은 본시 목판본(木板本)의 준말에서 연유한 것이기 때문에 ‘조각 편(片)변’으로 쓴 판본(版本)을 사용하여 목판 이외에 활자판·석판·등사판 등에서 찍어낸 책을

  • 간자 / 間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무산계에서 각 품계의 윗 자리를 차지하는 자급(資級). 자는 계와 같은 뜻이다. 종6품 이상에는 매품계마다 상·하 양계가 있었는데, 그 상계가 간자에 해당한다.

  • 간장 / ─醬 [생활/식생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소금물에 담근 뒤에 그 즙액을 달여서 만든 장.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양념으로 짠맛·단맛·감칠맛 등이 복합된 독특한 맛과 함께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간장은 농도에 따라 진간장·중간장·묽은간장으로 나눌 수 있다. 이것은 각각 짠맛·단맛의 정도와

  • 간장늪 / ─醬─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삼사면 연암동(지금의 양강도 산양군) 산양노동자구에 있는 못. 넓이 0.15㎞, 평균 깊이는 약 2m이다. 이 늪은 백두산용암대지의 남단 해발 1,740m 되는 평탄한 대지 위에 있다. 물 빛이 봄과 여름에 간장 빛으로 보인다 하여 간장늪이라 부르며,

  • 간재선생유지 / 艮齋先生遺址 [종교·철학/유학]

    유학자 전우가 말년에 면학, 수도한 곳. 전우는 1841년 전주에서 태어나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여 이이와 송시열의 사상을 신봉하였고, 한일합병에 통분하여 1910년부터 1922년까지 계화도에 들어가 후배양성에 전념하였다. 간재선생유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8

  • 간재집 / 艮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최규서의 시·소·서계·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5권 7책. 필사본. 서와 발문이 없어 편집경위와 필사연대를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에 시 166수, 권2∼4에 소(疏) 75편, 권5∼7에 계 12편, 서계 22편, 의(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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