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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장유성전 / 張遺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한문 필사본. 「장유성전」은 영웅소설의 면모와 아울러 가족소설 내지는 가계소설의 성격도 보인다. 장씨집안 3대에 걸친 이야기이면서, 한편으로 장·윤·진씨 세 집안의 관계가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인 작가의식은 인과응보와 권

  • 장은경 / 張銀景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유도회 이사, 대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63년 의정부 중앙국민학교를 거쳐 1966년 의정부중학교를 졸업하였다. 당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유도대학 부설 유도장에서 승급심사 때마다 상대 선수를 압도적인 기술 차이로 물리치는

  • 장응규 / 張應奎 [역사/조선시대사]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무신. 을묘왜변 중에 봉사 정윤과 함께 장수로서 강진에 파견, 휘하의 군사 2백여 명만 죽고 장응규 혼자 돌아왔다. 안악의 교생으로 있던 1556년(명종 11)에 수군 윤순을 고발하는 계본을 올렸는데, 의금부에서 이를 조사하는 중에 계본의 내용

  • 장응일시장 / 張應一諡狀 [정치·법제]

    조선 중기의 문신 장응일(張應一)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910년(융희 4) 7월에 이중하(李重夏)가 지어서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1910년 7월 29일에 규장각 제학 이중하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같은 해 8월에 장응일에게 '문목(文穆)'이라는 시호가

  • 장의 / 掌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었다. 장식(掌食)과 같이 직속상관인 사찬(司饌, 종 6품)을 돕고 그의 지시와 감독을 받았다. 세자궁에 약을 다리고 올리는 등 약에 관한 제반임무를 담당하였다

  • 장의찬 / 張宜燦 [역사/근대사]

    1923-1954. 독립운동가. 서울 출신. 1941년 항일학생단체인 흑백당(黑白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이다. 1939년 경복중학(景福中學)재학중, 동급생인 이현상(李賢相)·홍건표(洪建杓)·주낙원(朱樂元)·명의택(明義宅) 등과 함께 독립을 위하여 친일파

  • 장익부 / 張益富 [역사/근대사]

    1891-1938.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철산 출신. 1920년 5월경 정원범(鄭元範)·정치민(鄭致敏) 등 동지와 같이 독립운동을 목표로 향리에서 대한청년숭의단(大韓靑年崇義團)을 조직하고 부단장이 되었다. 의용군을 모집, 만주독립군 본부에 파견함과 동시에 군자금을 모집

  • 장익성전 / 張翼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주인공의 영귀한 출생과 고생스러운 성장, 천정배필과의 결연, 산사 도승에 의한 수련, 역적들의 반란을 평정하여 황제와 국가에 충성하는 무용담이 주축을 이루는 전형적인 영웅소설이다. 다른 영웅소설들이 대부분

  • 장인걸전 / 張仁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2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출생설화와 출세설화(出世說話)는 다른 고전소설에서는 보기 힘든 독창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아버지의 개과천선에 하늘이 감동하여 주인공을 점지해주는 내용은 「이윤구전(李允九傳)」과 유사하다. 주

  • 장인환 / 張仁煥 [역사/근대사]

    1876-1930.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통감부 외무고문 스티븐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의 한국침략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보고 그를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1908년 3월 23일 아침 페리역에서 스티븐즈를 권총으로 저격·사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