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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필암서원 / 長城筆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위치한 서원. 1590년(선조 23) 호남 유림들이 김인후(金麟厚)의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장성읍 기산리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어 1624년 복원하였으며, 1662년(현종 3) 지방 유림들의 청액
장성향교 / 長城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리에 있는 향교. 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4년(태조 3)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동현 장안리
장성호 / 長城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북이면·북이면·북하면에 걸쳐 있는 호수.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 상류계에 있는 인공호수이다. 장성호는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장성읍 용강리에 높이 36m, 길이 603m의 장성댐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저수지로 총저수용
장세용 / 張世湧 [역사/근대사]
1902-1936.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울진 출신. 1922년 재만 각 독립운동단체가 통합하여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를 결성하자 이에 가입, 통의부소속 독립군인 의용대(義勇隊)소대장으로 직접 항일전투에 참전하였고, 1926년 만주 유하현 삼원보(柳河縣三源堡)에서 동명
장소진 / 張韶鎭 [역사/근대사]
1886-1924. 독립운동가. 일명 봉래(鳳來). 경기도 화성 출신. 1919년 4월 3일 주곡리 광장에 갔다가, 차희식(車喜植)으로부터 만세시위운동 계획을 전해듣고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던 차희식 등은 이미 다른 동네 사람들에게도 모두
장수광산 / 長水鑛山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금곡리에 있는 광산. 1917년에 채굴허가를 받아 채광이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제1차세계대전 때이었으며 그 때 휘수연광(輝水鉛鑛)의 값이 폭등하여 광산이 성황을 이루었다. 맥폭은 1∼3m이며, 노두의 연장은 1,100m 가량이다. 광석은 백색 석
장수바위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옛날에 살았던 장수가 큰 바위에 흔적을 남겨 지금까지 전해온다는 설화. 대부분 증거물이 있어 전설에 속한다. 옛날에 그 고장에 힘센 장수가 살았는데 지금도 바위에 그의 발자국이나 손자국, 그가 타던 말발굽이 남아 있다거나, 또는 그가 놀던 자리가 남아 있다거나, 장수가
장수산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 장수면·화산면·용산면·하성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47m. 황해도와 함경남도 도계에서 시작하여 황해도를 동서로 달려 장산곶(長山串)에서 끝나는 멸악산맥(滅惡山脈) 중의 한 산이다. 주요 구성 암석은 원생대의 지층인 상원계(祥原系)의 규암(硅岩)이다.
장수산열두굽이 / 長壽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재령군(지금의 황해남도) 장수면 서림리에 있는 계곡. 길이 12㎞. 일명 ‘석동십이곡’이라 하며, 상부원생대의 규암이 깍이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병풍을 두른 것처럼 50∼150m 넓이의 겹겹으로 쌓인 150∼200m의 돌벼랑이 집중적으로 10리에 걸쳐 열두번 굽
장수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보통사람보다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장수가 탄생하여 활동한 이야기를 다룬 설화. 「아기장수전설」·「오뉘힘내기전설」·「치마대전설(馳馬臺傳說)」·「돌들기전설」·「구국영웅전설」 등 어떠한 장수인가에 따라 다양한 설화가 있다. 지방마다 장군이 태어났다, 또는 용마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