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안골포 / 安骨浦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동에 있었던 포구. 남해연안에 위치하여 있으며, 석성(石城)으로 둘러싸여 있는 수군(水軍)의 진영이 있던 곳이다. 안골포 석성의 둘레는 1,714척(尺)이며, 성 안에 시내가 있고 우물이 하나 있었다. 수군만호가 한 사람 있었으며, 제포진(薺

  • 안극함 / 安克諴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 조선 후기의 무신. 아버지는 준이다. 1625년(인조 3) 무과에 급제,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이립과 함께 용천의 소위포에서 후금군의 배후를 위협하는 의병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1641년 최효일·차예량 등과 병자호란의

  • 안긍원 홍패 / 安兢遠 紅牌 [정치·법제]

    교령류(敎令類) 1872년(고종 9) 작성. 발급자는 고종(高宗), 수취자는 안긍원(安兢遠)이다. 문서 크기는 91.7 × 68.1cm이다. 내용은 문과(文科) 병과(丙科) 第14인으로 급제함. 과거지보(科擧之寶) 1과(顆)가 있다.

  • 안기판 / 安器板 [생활/주생활]

    왕실의 국장이 있을 때 명기를 안치하던 판자. 안기판의 규모는 안기궤 안에 넣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판의 전면에 당주홍칠을 하고 밑바닥은 엷게 먹을 칠한 것이 특징이다. 명기를 안치하는 곳에는 그릇이 안정되어 들리지 않도록 판에 홈을 내어 제작하였다. 명기는 죽은 이

  • 안달삼 / 安達三 [종교·철학/유학]

    1837년(헌종 3)∼미상. 조선 말기 유학자. 매계 이한진을 사사하였으며, 1883년(고종 20)에는 초시에 합격하였다. 당시 제주에 유배 온 면암 최익현과 교유하면서 도덕과 학문을 겸비한 선비로 칭찬을 받았다. 노사 기정진을 사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장성으로 이사하

  • 안담수 공조정랑 해유문서 / 安聃壽 功曹正郞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617년(광해군 9) 4월 일에 공조낭청에서 호조낭청으로 문서이관, 동년 4월 일에 호조에서 이조로 문서를 이관. 1603년(선조 36)에 문과급제, 장악원 첨정, 예안현감을 역임하였다. 1616년(광해군 8) 7월 15일에 공조정랑으로 임명, 동년 10월

  • 안덕 / 安德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청송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이화혜현(伊火兮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연무현(緣武縣)으로 고쳐 명주(溟州) 소관의 곡성군(曲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안덕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안동부의 속현으로 하였다.

  • 안도 / 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속하는 섬. 여수 남쪽 34㎞ 해상에 위치하며 북쪽에 금오도(金鰲島), 남쪽에 연도(鳶島)가 있다. 동경 127°48′, 북위 34°29′에 위치한다. 최고봉은 섬의 중앙에 솟은 상산(上山, 207m)이다. 동도(東島)와 서도(西島) 두 개의 섬

  •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 / 安東 龜里 側栢─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측백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52호. 면적 4,998㎡. 측백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것도 있으나 이곳에서 자라는 것은 바위틈에서 자라기 때문에 키가 관목같이 작다. 안동에서 대구

  •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 安東白雲亭─開湖松─一圓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명승. 개호송(開湖松)·강변송림·백운정(白雲亭)과 함께 집성촌인 내앞마을 등을 포함하여 2007년에 명승 제26호로 지정되었다. 개호송 숲은 반변천에 축조된 임하보조댐 상부의 호수 가운데 있는 섬 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 숲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