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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솔성요론 / 率性要論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서 <정전(正典)>에 실려 있는 16개 조항의 실천요강. 솔성요론은, 첫째 신이나 절대자의 명령에 의한 타율적 행위규범이 아니고 자율적 규범이라는 점, 둘째 특정 종교의 교리나 사상을 내포하지 않고 보편적인 인간양심에 호소하는 실행의 요청이라는 점, 셋째 내재

  • 솔송나무 / Japanese Hemlock|Siebold Hemlock [과학/식물]

    소나무과 솔송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 울릉도와 일본에만 있고 한반도에는 자라지 않는다. 울릉도의 솔송나무는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보다는 조금 고도가 높은 곳에서 주로 자란다. 여러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는 경우는 드물고 한두 그루씩 띄엄띄엄 자란다. 경상북도

  • 솔암유고 / 率菴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조륜(趙綸)의 시집. 서문·발문에 의하면, 그는 한때 이여(李畲)의 문하에서 수학한 것으로 보이며, 시로 이세원(李世愿)과 함께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저자의 인적사항에 관해서는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이 책은 1739년(영조 15) 이세

  • 송 / 誦 [역사/조선시대사]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시험방식의 하나. 경서의 몇 대목을 암송시켜서 통(通)·약통(略通)·조통(粗通)·불통(不通)의 4등급으로 성적을 매긴다.

  • 송간 / 宋侃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충신. 할아버지는 인충이다. 세종·문종·단종의 3조를 섬겨 벼슬이 가선대부에 이르렀다. 1455년 왕명으로 남방을 순시하고 돌아오려는데, 단종이 영월로 쫓겨갔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영월에 가서 복명하고, 고향 여산으로 돌아가 두문불출하다가 단

  • 송간집 / 松澗集 [종교·철학/유학]

    황응규의 시문집. 3권 2책. 목판본. 1927. 문집 3권 중 2권이 시로 구성되어 있다. 권1에는 시 253수, 권2에는 129수 등 모두 382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서문은 없다. 권3의 소는 2편으로, 단양군수로 재직 중일 때 올린 진폐소와 임진왜란 때 군량

  • 송갑조 / 宋甲祚 [역사/조선시대사]

    1574년(선조 7)∼1628년(인조 6).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원유(元裕), 호는 수옹(睡翁), 본관은 은진(恩津), 시호는 경헌(景獻)이다. 최립(崔岦)의 문인으로 1617년(광해군 9)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였으나 서궁(西宮)에 유폐되어 있는 인목대비

  • 송강가사 / 松江歌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문신·문인인 정철의 가사와 시조를 수록한 시가집. 필사본으로 전하는 것도 있으나 온전하지 못하다. 목판본으로 황주본·의성본·관북본·성주본·관서본의 5종류가 알려져 있다. 이 중 의성본과 관북본은 현재 전하지 않는다.

  • 송강서원 / 松江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해곡리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철(鄭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6년에 ‘송강(松江)’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 송강정철묘소 / 松江鄭澈墓所 [문학/고전시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치가이며 시인인 정철(鄭澈)의 무덤. 충청북도 기념물 제106호. 본래 경기도 고양시 원당면 신원리에 있었으나 조선 현종 6년(1665)에 지금의 자리로 이장하였는데 우암(尤庵)송시열(宋時烈)이 잡아 준 명당이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