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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모포줄 / 牟浦줄 [생활/민속]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에 전해오는 줄다리기 줄. 2점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87호이다. 마을의 수호신인 골맥이신의 신체로 상징되며 당 안에 모셔져 있다. 모포줄은 암줄과 수줄로 되어 있다. 재료는 흔히 사용되는 짚으로 만든 줄과 달리, 짚과 칡넝쿨, 구피나

  • 목전 / 木箭 [과학/과학기술]

    조선시대 무과의 초시와 복시 때 시험용으로 쓰던 나무로 만든 화살. 대열(大閱: 3년마다 임금이 몸소 참석하여 행하는 閱武)이나 무과를 비롯한 시취(試取: 과거를 보게 하여 인재를 뽑는 일) 또는 교습(敎習)에 사용하는 화살로서, 화살촉은 나무를 깎아 끝을 뭉툭하게 만

  • 목조보살좌상 / 木造菩薩坐像 [예술·체육/조각]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 높이 54cm.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소장. 전체적인 조각 기법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으로 보인다.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여 보살상을 만들고 양손은 따로 끼워 넣었다. 그러나 왼손은 없어진 상태이다. 상의

  • 목항아리 [역사/선사시대사]

    목이 그릇 높이의 5분의 1 이상으로 굵고 길게 붙어 있는 항아리. 목항아리는 고배(高杯)와 함께 신라토기의 대표적 기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의미로서의 긴 목이 달린 항아리의 형식은 신석기시대부터 보이며, 청동기·초기철기시대에도 계속 사용된다. 특히, 검은간토기〔

  • 몸돌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격지를 떼어낸 원래의 몸돌로 만든 구석기시대의 석기. 찍개(choppers)·안팍날찍개(chopping―tools)와 주먹도끼(hand-axe)로 나누어진다. 찍개는 역석의 한 측면에서 1, 2조각의 소석편을 떼어내고 사용한 것이다. 안팎날찍개는 역석 양측면에서 소석편

  • 묘법연화경책판 / 妙法蓮華經冊板 [언론·출판/출판]

    불교 천태종(天台宗)의 근본경전인 묘법연화경 책판. 237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5호. 이 책판은 ‘강희이십사년을축 중하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안왕사 신간유진(康熙二十四年乙丑 仲夏日 慶尙南道 咸陽郡 智異山 安旺寺 新刊留鎭)’이라는 간기(刊記)가 있으므로 1

  • 무고 / 舞鼓 [예술·체육/무용]

    궁중정재(宮中呈才)에 사용하는 북의 하나. 고면(鼓面)은 청ㆍ홍ㆍ백ㆍ흑의 빛깔을 사용하고, 원광(圓光)을 그려 사방(四方)의 방위를 상징한다. 북통에는 둥근 고리 셋을 달고 가자(架子)주 01)에는 세 기둥을 세우고 기둥 안에 구철(鉤鐵)주 02)을 설치하여 북을 건다

  • 무량사동종 / 無量寺銅鍾 [예술·체육/공예]

    1636년(인조 14)에 승려 장인 정우(淨祐)와 신원(信元) 등이 제작한 동종.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에 위치한 무량사 대웅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종이다. 무량사동종은 종신에 “숭정 9년 병자 5월 일 충청도 홍산현 북면

  • 무량사오층석탑출토유물 / 無量寺五層石塔出土遺物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일괄유물(一括遺物). 총 9점 중 금동불상 4구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60호. 무량사지 석탑은 1971년에 해체 수리되었는데, 이 때 5층 탑신(塔身)과 3층 탑신, 그리고 초층(初層) 탑신 안에서 사리구(舍

  • 무령왕 금귀걸이 / 武寧王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백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왕의 금귀걸이. 국보 제156호. 1971년 송산리 5호 무덤과 6호 무덤 사이의 배수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무령왕과 왕비의 합장묘이다. 묘지석과 함께 모두 108종 2,900여점 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이 중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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