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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물품도구
  • 연필 / 鉛筆 [예술·체육/서예]

    필기도구. 흑연과 점토의 혼합물을 구워서 가느다란 심을 속에 넣고 나무로 둘러싸서 만든 필기도구의 하나이다.

  • 영악전 / 靈幄殿 [정치·법제]

    국상이 있을 때 산릉에 치던 천막. 임금이나 왕후의 재궁을 안치하여 모시던 산릉의 천막이다. 영악전은 재궁을 임시로 안치했던 빈전에서 왕릉으로 옮겨 갈 때 잠시 머물던 곳이었다.

  • 영자기 / 令字旗 [정치·법제]

    국왕의 대가 의장, 법가의장, 소가 의장, 왕세자 의장에 쓰이는 깃발. 청색 또는 홍색 바탕에 상변이 뾰족하고 가운데 에 영자를 쓴다. <세종실록> 오례에는 청색 바탕으로, <국조오례의>에는 붉은 바탕, <춘관통고>에는 청색 바탕으로 기록되어 있다. 기각이나 화염각은

  • 오사모 / 烏紗帽 [정치·법제]

    개장 때와 진전 작헌례를 행할 때 백관과 제관이 쓰는 모자. 오사모는 진전의 작현례와 다례, 왕릉의 개장 시 문무관이 흉배가 없는 무양흑단령, 흑각대와 함께 사용하는 모자이다. 또한 원ㆍ묘를 배알할 때 배행하는 백관들이 천담복에 오사모를 쓴다. 오사모는 고려 시대 왕

  • 옥규 / 玉圭 [정치·법제]

    왕, 왕비, 세자비, 세자빈이 대례복을 착용하고 손에 쥐는 것. 옥으로 만든 규의 총칭이다. 왕과 왕세자는 청옥으로 하고, 왕비와 왕세자빈은 백옥으로 한다. 신분에 따라 길이와 넓이가 달라 왕과 왕비는 9촌, 왕세자와 빈은 7촌으로 한다. 고려 문종 3년(1059)

  • 옥보 / 玉寶 [정치·법제]

    임금이나 왕후 등의 추상 존호, 시호, 등의 글자를 새긴 도장. 대개 전자로 새겼다. 종묘에 부묘할 때 이러한 옥보를 옥책과 함께 책보요여와 책보채여 등을 이용하여 옮겼다.

  • 온혜 / 溫鞋 [정치·법제]

    왕비 이하 여관들이 신는 신. 온혜는 여자들이 신는 신의 한가지로, 앞코에 구름무늬를 수놓았다. 안감은 백당피로 하고 과피휘감으로 남색ㆍ홍색 필단을 사용하여 장식하였으며 이를 위해 온혜장을 두었다.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에 보면 중궁전법복의 의대로 흑웅피화온혜가 있다

  • 와과 / 臥瓜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사용된 의장물. 주홍칠을 한 대나무 장대에 도금한 참외 모양의 조각을 가로로 꽂는다. 이음새는 금으로 조각한 용머리 모양으로 장식한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 때에 처음으로 제작, 사용되었다.

  • 외재궁여 / 外梓宮轝 [생활/주생활]

    외재궁을 모시는 수레. 외재궁은 임금이나 왕비의 장사에 쓰는 외곽을 말한다. 재궁은 임금이나 왕비의 유해를 안치하는 관을 말하고. 왕세자나 왕세자빈의 경우 재실이라 하였다.

  • 용마기 / 龍馬旗 [정치·법제]

    국왕의 대가 의장, 법가의장, 소가 의장에 쓰이는 깃발. 흰색 바탕에 용마 및 운기를 그리고, 청ㆍ적ㆍ황ㆍ백 네가지 색의 화염각을 단다. 용마는 몸체는 말과 같고 다리는 용과 같은 모양의 신수이다. 세종대에는 동궁의장에도 포함되었으나 <국조오례의> 단계에서는 제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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