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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산돌배나무 / Pyrus ussuriensis Maxim. [과학/식물]

    장미과 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전국 표고 1,500m 이하의 산지 또는 계곡에 자생하며 인가 부근에도 재식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다. 잎의 길이는 5∼10㎝, 너비는 4∼6㎝이다. 엽병의 길이는 2∼5㎝이고 털이 없다.

  • 산딸나무 / 山─ [과학/식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나무의 지름은 50㎝이고, 높이는 10∼15m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다. 표면은 녹색이고 잔 복모(伏毛: 누워있는 털)가 약간 있다. 잎의 뒷면은 회녹색 복모가 모여 난다. 잎의 가장

  • 산맥 / 山脈 [지리/자연지리]

    산봉우리가 선상 또는 대상으로 연속되어 나타나는 지형. 한국에서 산지의 공간적인 분포를 설명해왔던 모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하나가 산맥이고, 다른 하나가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대표되는 산줄기(mountain ridges)이다. 산맥의 경우에는

  • 산방산 / 山房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 산방산의 높이는 395m이고 조면암질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종상화산(鐘狀火山)으로 그 형태가 특이하다. 산방굴은 100여 평쯤 되는 동굴 안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산방굴사’라고도 칭한다. 굴 내부

  • 산본신도시 / 山本新都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계획도시. 서울 도심에서 남쪽 25km 지점에 위치한 산본 신도시는 주택 공급을 통한 부동산 가격의 안정과 투기 열풍 해소, 수도권의 기능 분담을 목적으로 건설된 수도권의 1기 신도시(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 가운데 하나이다. 이 신도시

  • 산뽕나무 / 山─ [과학/식물]

    뽕나무과 뽕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산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큰키나무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산기슭, 논둑, 밭둑의 양지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잘 견디지만 공해나 건조에는 약하며 햇볕이 부족한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4∼5월에 암수딴

  • 산사나무 / 山査─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8m, 수관 지름 6m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자란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가시가 나 있다. 잎은 넓은 난형, 3각상 난형 또는 능상(菱狀) 난형으로 어긋난다. 길이 5∼10㎝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에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 산사태 / 山沙汰 [지리/자연지리]

    토양이나 암석들이 산의 사면을 따라 갑자기 미끄러져내리는 자연현상. 산사태는 지형학적으로 매스무브먼트(mass movement)의 한 유형인 토석류(土石流, earth flow)에 해당되는 말로 산사태는 주로 토석류가 재해의 한 형태로 나타날 때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 산삼과 이시미 / 山蔘─ [문학/구비문학]

    악인의 책략 때문에 곤란한 지경에 빠진 주인공이 선량한 짐승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의 설화. 현재 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 지역에서 채록되어 있지만, 더 많은 자료가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헌설화는 없다. 악인은 주인공의 이웃사람이고 선량한

  • 산수유나무 / 山茱萸─ [과학/식물]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높이는 7m로 연한 갈색인데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난형·타원형 또는 난상피침형으로 마주 난다. 길이 4∼12㎝, 너비 2.5∼6㎝로 표면은 녹색이며 복모(伏毛)가 약간 있다. 뒷면은 연한 녹색이거나 흰빛이 돈다. 꽃은 황색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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