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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보종 / 補宗 [사회/가족]

    종가 또는 종중을 도와 가문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행위 및 사고방식. 고려 말부터 사대부가(士大夫家)에서 시행되기 시작한 종법제도(宗法制度)는 『가례 家禮』의 실행을 통하여 조선시대 이후로 점차 우리나라 전역에 확산되어갔다. 특히 제사에 있어서는 사대봉사(四代奉祀)가

  • 보청천 / 報靑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과 회북면의 경계에 있는 구룡산 부근에서 발원하여 보은군과 옥천군 지역을 남류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69.3㎞. 금강 상류지역에 있는 지류로 보은군 내북면과 회북면 경계에 있는 구룡산(九龍山) 부근에서 발원한다. 장수에서 발원한 금강은

  • 보충법 / 補充法 [언어/언어/문자]

    어형의 규칙적인 변화틀에 어긋나고 어원적으도로 관련없는 형태의 문법적 교체. 보충법이란 어형의 규칙적인 변화틀에 어긋나고 어원적으로도 관련이 없는 형태로써 체계의 빈칸을 채우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불규칙성은 체언과 용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체언의 보충법으로

  • 보통강 / 普通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평원군 공덕면과 동송면에 있는 강룡산(降龍山, 446m)에서 발원하여 평안남도 서부지역의 중앙을 남류하면서 대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평원군 북동부에 있는 강룡산(降龍山, 445m)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가 현룡저수지(見龍貯水池)로 유입한다. 저수지에 모인 물은

  • 보통강포플라나무 / 普通江─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보통강구역 보통강 2동에 있는 포플라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6호. 포플라나무의 우리 명칭은 미루나무이다. 평양체육관과 인민문화궁전사이에서 보통강으로 넘어가는 서성교의 어구에 있다. 미루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보통강의 퇴적작용에 의하여

  • 보통명사 / 普通名詞 [언어/언어/문자]

    명사의 한 종류. 명사를 쓰이는 범위에 따라, 단일한 사물에 대해서 적용되는 부류와 여러 사물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두 가지 부류로 나눌때, 앞의 것을 고유명사라 하고 뒤의 것을 보통명사라고 한다. ‘사람·책·학생·가족(家族)·국민·물·불·평화·이상(理想)’ 등은 단

  • 보현산 / 普賢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에 걸쳐 있는 산.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이 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보현산맥(普賢山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팔공산맥(八公山脈)과의 분기점인데, 팔공산맥은 보현산에서 남서쪽으로 화산(華山,

  • 보훈제도 / 報勳制度 [사회/사회구조]

    국가가 공훈을 세웠거나 희생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마련해 주는 일련의 보상제도(報償制度).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훈을 세운 사람들과 그 유족들에게 생계보조비 지급이나 취업알선 등 적절한 조처를 해주는 일종의 국가적 보은행위(報恩行爲)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서구

  • 복권 / 福券 [사회/사회구조]

    다수인으로부터 금전을 모아 추첨 등의 방법으로 결정된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표권(票券). 번호를 기입하거나 특정 표시를 하여 판매한 뒤, 제비를 뽑아 미리 정한 당첨조건에 맞을 때 표의 값보다 훨씬 많은 해당 상금을 주는 일정한 규격의 표찰이다.

  • 복령 / 茯苓 [과학/식물]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 복령은 소나무를 벌채한 뒤 3∼10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하여 성장하는 균핵으로 형체가 일정하지 않다. 표면은 암갈색이고, 내부는 회백색의 육질과립상으로 신선한 냄새가 감돈다. 껍질은 복령피라 하고, 균체가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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