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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백두대간 / 白頭大幹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러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

  • 백두산 / 白頭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滿洲)의 길림성(吉林省)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우리 나라에서 최고 높은 산. 높이 2,744m(중국측 발표는 2,749.6m)이다. 휴화산(休火山)으로 북위 41°31′∼42°28′, 동경 127°9′∼128°55′에 걸쳐 있고,

  • 백두산들쭉 / 白頭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양강도 삼지연군 신무성 노동자구에 있는 들쭉. 북한 천연기념물 제461호. 들쭉은 신무성 지구에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도로의 휴식터 옆에 퍼져 있다. 백두산 들쭉은 양강도의 소문난 특산물이다. 들쭉이 퍼져 있는 토양은 부석층 위에 생긴 산림밤색 토양이

  • 백두산설화 [문학/구비문학]

    백두산에 있는 산봉·호수·암석·동식물 등과 관련된 설화. 백두산설화가 본격적으로 수집 정리된 것은 청나라 말에 유건봉(劉建封)이 편찬한 『장백산강강지략 長白山江崗志略』에서부터이다. 유건봉은 청나라 길림성 안도현 지현(知縣)을 역임한 사람으로 1908년 5월부터 국경을

  • 백두용암대지 / 白頭熔岩臺地 [지리/자연지리]

    백두화산대의 화산활동에 의하여 분출한 유동성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용암대지. 한국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개마고원의 일부와 만주 지방의 일부 지역을 덮는 동서 240㎞, 남북 400㎞의 타원형의 용암대지이다. 서쪽은 허천강, 동쪽은 서두수, 동북쪽은 목단강을 따라 영고탑

  • 백령도 / 白翎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장산곶 남쪽 38°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 내륙에 가깝다. 동경 124°53′, 북위 37°52′에 위치한다. 면적 46.3㎢, 해안

  • 백령도남포리의콩돌해안 / 白翎島南浦里─海岸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에 있는 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인천에서 228㎞ 거리의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白翎島) 남포리의 오금포 해안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선편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 섬 일대가 암석해안과 다양한 기암괴석들

  • 백령도두무진 / 白翎島頭武津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경승지.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특히, 이 지역은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곳이어서

  • 백령도사곶의사빈 / 白翎島─砂濱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 있는 모래사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길이 4㎞, 폭 3백m(썰물 때). 세립질 모래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평탄한 조간대로서, 물이 빠지면 중간 규모의 화물기가 착륙할 수 있는 정도로 바닥이 단단해지는 천연비행장이다

  • 백령동굴 / 百嶺大窟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장군 대풍리에 있는 석회동굴. 백령대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1954년에 발견되었다. 동굴 내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석순, 석주, 석화, 종유석 등과 폭포와 못, 바위와 돌 등이 천태만상의 자연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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