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무성음 / 無聲音 [언어/언어/문자]

    성대의 진동을 수반하지 않고 조음(調音)되는 음. 국어의 경우 모든 모음 및 유음(流音)·비음(鼻音)을 제외한 평음의 파열음(破裂音) ㅂ[p]·ㄷ[t]·ㄱ[k], 파찰음(破擦音) ㅈ[{{%201}}], 마찰음 ㅅ[s], 경음(된소리)의 파열음 ㅃ[{{%230}}]·ㄸ[

  • 무속신화 / 巫俗神話 [문학/구비문학]

    무속신에 관련된 구전신화. 무속신화는 무속의례인 굿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독자적으로 신화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신을 위하는 구체적인 굿거리의 절차에서 이러한 신들의 내력이 구송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본풀이가 불려지는 굿거리의 절차를 보게 되면

  • 무수단 / 舞水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하고면 동호동에 있는 곶. 화산(火山)의 분출로 이루어진 칠보산지괴(七寶山地塊)의 동남단을 차지한다. 무수단의 해안까지 뻗은 산맥은 해안지방의 교통을 차단하여 길주 지방에서 명천으로 가는 교통로는 길주명천지구대(吉州明川地溝帶)가 만드는 좁은 통로를 이용

  • 무수옹설화 [문학/구비문학]

    근심 걱정 없는 사주팔자를 타고난 노인에 관한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는 설화 유형의 하나로 자료집에 따라 ‘근심 없는 노인’, ‘천자보다 팔자 좋은 노인’, ‘임금님과 사주팔자 같은 사람’, ‘며느리 열둘 가진 사람’ 등으로도 채록되어 있다. 이 설화 유형의 분

  • 무숙이타령 / 武叔─打令 [문학/고전산문]

    판소리 12마당의 하나. 정노식(鄭魯湜)의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19세기 후반기에 활동한 중고제(中高制)의 명창 김정근(金定根)이 잘 불렀다고 한다. 19세기 중엽에 불려진 「무숙이타령」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는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1843)가 있

  • 무심천 / 無心川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북사면에 위치한 추정리 부근에서 발원하여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과 상당구 오근장동의 경계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무심천은 청주시의 도시하천으로, 전체길이 34.5㎞, 유역면적 177.71㎢이다. 청주분지를 북류하며 남일면 고은리 삼

  • 무악재 / 毋岳─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과 홍제동 사이에 있는 고개. 무악재는 안산(鞍山, 296m)과 인왕산(仁王山, 338m) 사이에 있으며, 의주가도(義州街道)인 국도 1호선이 지나고 있다. 안산과 인왕산은 화강암 산지이고, 무악재는 두 산 사이에 형성된 안부(鞍部)이다. 무악

  •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 務安 淸川里─ [과학/식물]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가로수. 천연기념물 제82호. 면적 5,544㎡. 마을 앞 국도변에 따라 서 있는 나무들로 수종은 팽나무가 66그루, 개서어나무가 20그루, 느티나무가 세 그루이고, 수령은 모두 5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 가로수(줄나무

  • 무안 현경면의 팽나무 / 務安 玄慶面─ [과학/식물]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가입리에 있었던 팽나무.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10호로 지정되었으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목질부의 부패가 심하여 문화재로서 가치를 상실했다고 판단되어 2001년 9월 10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높이 14m, 가슴높이의 줄기둘

  • 무안갯벌 / 務安─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및 해제면 일대에 위치한 연안습지. 무안갯벌은 증도갯벌과 함께 2007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2001년 12월 28일에 국토해양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1월 14일에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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