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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준 / 鄭儁 [종교·철학/유학]

    1573년(선조 6) ~1644년(인조 22) 조선 중기 문신. 정몽주 8세손, 부친은 정응선이다. 희릉참봉과 건원릉참봉을 거쳐서 1623년(인조 1) 6월에 사재감직장을 지냈고, 1625년(인조 3) 7월에 예빈시주부를 지냈으며, 이후 돈령부판관‧종친부전부를 지냈다

  • 정중기 / 鄭重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문신(1685∼1757). 1727년(영조 3) 생원으로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731년 승정원주서가 되고, 이어 결성현감으로 나가 풍속을 바로잡고 《여씨향약》에 의거하여 향속의 순화에 노력하였다. 사간원정언을 거쳐 1753년 사헌부지평이 되

  • 정중대 / 鄭重岱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1∼1762). 1717년 봉상시주부 겸 부정자에 임명되어 숙종에게 동서고금의 역사를 강설, 그 실력을 크게 인정받아 정자에 승진되고, 이어 박사가 되었다. 1718년 금교도찰방으로 나가 자신의 녹봉을 털어 주민들을 진휼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 정중록 / 鄭重祿 [종교·철학/유학]

    1678년(숙종 4)∼1732년(영조 8). 조선 후기 유생·효자. 증조는 정호례, 조부는 정시상이다. 부친 정석명과 모친 서중후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박기봉의 딸이다. 정규양에게서 학문을 배웠는데, 경서와《사기》공부를 즐겨하였고, 《사자소학》과《가례》를

  • 정지락 / 鄭之洛 [종교·철학/유학]

    1773년(영조 49)∼1857년(철종 8).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내양, 생부는 정내성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8세에 글을 지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18세의 나이로 조부를 따라 과거에도 응시하였으나 낙방하였다. 문집으로 2권의《침천재유고》가 전

  • 정지용 / 鄭知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83∼?). 생원으로서 1813년(순조 1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차례 청환직을 역임하고, 1828년에는 진전 작헌례 때 대축으로서 통정대부에 올랐다. 이듬해 대사간으로 발탁되었고, 1832년 이조참의를 거쳐 다시 대사간을 지낸

  • 정지집 / 鄭之鏶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54년(영조 30). 조선 후기 유학자. 용포 이유와 청대 권상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강학과 실천을 항상 염두하면서 위기지학에 힘썼다. 문집으로 후손인 정원국과 정건모 등이 편집·간행한 4권 2책의《병촉재문

  • 정진사전 / 鄭進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활자본.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에서는 남녀주인공의 결연을, 후반부에서는 처첩간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12회의 장회체로 된 작품이며 전반부와 후반부가 성격을 매우 달리하고 있다. 작품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

  • 정찬휘 / 鄭纘輝 [종교·철학/유학]

    1652(효종 3)∼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몽주 11대손이다. 약관으로 송시열의 문하생이 되었는데 스승으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평생을 두고『대학』·『심경』·『근사록』연구에 전념함으로써 당대 독학의 선비로 알려졌다. 군자감판관, 산음현감을 역임하였다.

  • 정처사술회가 / 鄭處士述懷歌 [문학/고전시가]

    1892년(고종 29)정내기(鄭來驥)가 지은 가사.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울릉도를 소재로 한 가사 중에서 가장 초기의 것으로, 섬 일주의 노정, 갖가지 형태의 바위와 크고 작은 산봉우리, 기이한 풀과 나무 등의 자연을 잘 묘사한 점과 작자의 기구한 일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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