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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이무 / 李袤 [종교·철학/유학]

    1600(선조 33)∼1684(숙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 지번 증손, 할아버지는 이산해, 아버지는 경전이다. 어머니는 김첨의 딸이다. 1629년(인조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발을 디딘 뒤, 사헌부지평, 해미현감, 서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 이무실천자문 / 李茂實千字文 [언어/언어/문자]

    1735년에 이무실(李茂實)의 글씨를 판하(板下)로 하여 간행한 천자문. 표제는 ‘천자문언석(千字文諺釋)’이다. 지질은 두터운 고정지로, 간혹 굵게 섞인 지푸라기가 보인다.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찢기거나 닳은 곳이 전혀 없다. 나뭇결이 튼 부분이 많이 보이며, 마멸

  • 이문 / 吏文 [언어/언어/문자]

    중국과 주고받는 외교문서 및 우리 나라의 관청 공문서 등에 사용되던 독특한 한문(漢文)의 문체(文體). 우리 나라에서 이문이 문제된 것은 중국과의 외교문서에 이것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외교문서는 원래 순수한 한문으로 썼으나 이러한 이문으로도 썼는데, 한문만 통달하여서

  • 이문 / 移文 [정치·법제/법제·행정]

    동등한 아문에 보내는 문서. 또는 문서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다만『경국대전』에 의하면 2품 이상 아문 만이 상고할 일에 관하여 직접 이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2품 아문에 준하는 아문(승정원·사간원·예문관·성균관 등)도 직접 이문할 수 있었던 것

  • 이문 / 里門 [사회/촌락]

    조선시대 도둑을 단속할 목적으로 전국의 마을 입구에 세운 문. 1464년(세조 10) 한성의 각 마을에 설치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주로 야간 통행자를 검문하였다.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222번지, 중구 남대문로 2가에서 조선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중구 태평로 2

  • 이문대사 / 吏文大師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의 지방관청에서 주고받은 이두문서에 나타나는 한자어구와 이두를 모으고, 이두에는 한글로 독법을 표기해 놓은 책. 책의 내용은 제목에 따라 분류된 것은 아니나,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즉, ① 문서의 허두와 결말부분을 보인 것, ② 문서의 본문부분에 나타나는

  • 이문원 / 摛文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역대임금의 어진·선적·어필·어제·교명·전장문적 등을 보관하는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창덕궁 내에 설치되어 이 외에도 금보·옥인·옥책·죽책 등도 관리하였다. 정조가 즉위하자 창덕궁의 금호문 안 북원에 새로이 건물을 짓고 설치한 규장각에서 이를 관할하게 하였는데

  • 이문원 / 李文源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0∼1794). 1771년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삼사와 승정원의 청요직을 역임하고 부사직·형조판서 등에 이르렀다. 1792년 이조판서 재직 중 채제공을 심히 논척하는 상소를 올렸다 향리로 쫓겨나기도 하였으나, 곧 복직되었다.

  • 이문잡례 / 吏文雜例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 각종 서식(書式)의 이두문(吏讀文)을 모아 간행한 이두학습서. 보장식(報狀式)·소지식(所志式)·상언식(上言式)·중수동추식(重囚同推式)·결송입안식(決訟立案式)·매득사출식(買得斜出式)·이관하체식(移關下帖式) 등 7종의 서식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이상국거관훈범(

  • 이문집람 / 吏文輯覽 [언어/언어/문자]

    『이문(吏文)』에서 어려운 어구를 뽑아서 풀이한 책. 『이문집람』 권2∼4와 『이문속집집람』 1권으로 된 4권 1책. 『이문』은 명나라와 주고받은 외교문서를 모아놓은 책으로 최세진(崔世珍)이 이문의 학습참고서로서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1539년(중종 34)에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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