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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감주 / 甘酒 [생활/식생활]

    쌀과 누룩으로 빚은 감미가 있는 술. 단시일 안에 속성으로 만들어진 술로 알코올을 약간 함유하고 감미가 있어 엿기름으로 만든 감주와는 다르다. 만드는 법은 ≪주방문 酒方文≫·≪증보산림경제≫·≪임원십육지≫·≪술 만드는 법≫ 등에 적혀 있다.≪술 만드는 법≫에서는 “찹쌀

  • 감지당유고 / 坎止堂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9년에 간행한 시문집. 1779년(정조 3) 그의 4세손 종후(鍾厚)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양행(金亮行)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소 3편, 계문 10편, 권2에 서(書) 10편, 변 2편, 의(議)·잡저 각

  • 감진어사 / 監賑御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큰 흉년으로 기근이 들었을 때 왕이 지방에 파견한 특명사신. 흉년으로 기근이 들었을 때, 그 실태를 조사하고 지방관들의 진휼을 감독하기 위하여 파견하였다. 특히, 숙종 때 여러 번 파견되었는데 1716년(숙종 42)에는 제주도에만 파견되기도 하였다.

  • 감탄사 / 感歎詞 [언어/언어/문자]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 감탄사는 화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의지를 특별한 단어에 의지함이 없이 직접적으로 표시하는 품사이다. 감탄사는 독립어로서 원칙적으로 문장의 다른 성분과 문법적으로 관련되지 않는다. 감탄사에는 ‘

  • 감향주 / 甘香酒 [생활/식생활]

    술밑을 만들어 빚은 약주. 단양주이며 맛이 꿀같고 향기롭다. 『음식디미방』·『요록(要錄)』·『규곤요람(閨壺要覽)』·『규합총서(閨閤叢書)』·『양주방』·『김승지댁주방문』 등에 그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다.

  • 감호당문집 / 鑑湖堂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도장의 시·서(書)·제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그의 6대손 만운(萬運)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1에 시 12편, 서(書) 6편, 제문 3편, 잡저 3편, 권2·3은 부록으로 만사 65편, 제문 14편, 행장·묘갈명·행록 각

  • 감호집 / 鑑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여대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50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2책. 목판본. 1650년(효종 1) 증손 문징(文徵)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으며, 1860년(철종 11) 9대손 찬조(纘祖)가 중간하였다. 권두에 민흥도(閔興道)의 서문과 유치명(柳致明

  • 감홍로 / 甘紅露 [생활/식생활]

    소주에 약재를 넣어 약재의 성분이 우러나게 하여 마시는 술. 만드는 법은 『임원십육지』에 의하면 “소주를 세 번쯤 고아서 만드는데, 이슬 받는 항아리 밑바닥에 꿀을 바르고 다시 여기에 지치를 넣어 만든다. 맛이 매우 달고 맹렬하며 빛깔이 연지와 같아 홍로주 가운데서도

  • 감회가 / 感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내용은 자신이 성장할 때는 좋은 가문에서 고생을 모르고 자랐으나 17세의 어린 나이에 성혼하여 출가하게 되었음과, 자녀들을 낳아서 웬만큼 살게 되니 조물주가 시기함인지 백년해로를 언약한 남편과 사별하게 되었다는 원통함과, 자녀들의 극진한 봉

  • 갑고 / 甲藁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이돈영의 시·응제록·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6책. 필사본. 권두에 자서(自序)가 있다. 권1·2는 시 469수, 권3·4는 응제록(應製錄) 4편, 제축문(祭祝文) 18편, 책제(策題) 6편, 잡저 54편, 권5·6은 비지(碑誌) 18편, 제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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