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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송국리형토기 / 松菊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에 충청도와 전라도의 서부지방에서 만들어져 사용된 민무늬토기. 이 토기는 1975년부터 1978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주거지 유적에서 출토된 민무늬토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후 발굴성과에 힘입어 금강과 영산강,

  • 쇠뿔모양동기 / ─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말기 유적에서 발견되는 쇠뿔모양의 작은 청동제 손칼자루[刀子柄]. 쇠뿔 아래쪽에서부터 중간 정도가 비어 있고, 아래 끝부분 가까운 곳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칼자루같은 것을 삽입할 때 못을 박아 고정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대체로 길이는 10㎝ 미만, 끝

  • 승주낙수리유적 / 昇州洛水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순천시(옛 승주군) 송광면 낙수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집자리 유적. 1985년 주암(住巖)댐 수몰지구 지표조사에서 확인되었다. 낙수리는 북서에서 남동으로 뻗은 낮은 구릉의 남쪽 경사면에 자리하는데, 유적은 마을의 동쪽 끝에 ㄱ자형으로 돌출한 구릉상에 위치한다.

  • 승주오봉리지석묘 / 昇州梧峯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순천시(옛 승주군) 송광면 오봉리에 있는 고인돌군. 조사된 고인돌 중 많은 것들이 지석(支石)은 있으나 하부구조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자들은 토광(土壙)의 존재가능성을 상정했으나, 그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토유물로는 민무늬토기·붉은간토기·돌화살촉·간돌검·

  • 시중노남리남파동고분군 / 時中魯南里南波洞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북한의 자강도 시중군 노남리 남파동에 있는 고구려시대의 고분군. 1967년 독로강댐 수몰지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굴되었다. 노남리 일대에는 3개의 고분군이 있는데 간평고분군, 남파동고분군, 내평고분군이 그것이다. 이 중 남파동고분군은 노남리에 있는 고분군 중 고분의

  • 시흥부곡리유적 / 始興富谷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옛 시흥군 군포읍) 에 있는 원삼국시대에서 백제시대에 걸친 시기의 생활 유적. 이 유적에서는 백제시대의 야외화덕 1개가 확인, 조사되었으며, 그 밖에 유물포함층에서 원삼국시대에서 백제에 걸치는 토기편이 다수 채집되었다. 발굴지점이 산비탈의 아래쪽

  • 시흥오이도유적 / 始興烏耳島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에 있는 조개더미[貝塚]와 주거지 유적. 시흥 오이도유적은 신석기시대, 초기철기시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이후 시대의 조개더미·주거지 유적이나 신석기시대를 중심으로 한다. 2002년 4월 1일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1960년 안

  • 신동입석 / 新洞立石 [종교·철학/민간신앙]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선돌. 1기.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 선돌은 선사시대 큰돌문화[巨石文化]의 한 형태로 무덤을 표시한 묘표(墓標), 마을 사이의 경계나 구분을 나타낸 경계표, 마을을 지켜주는 조상신이나 수호신, 마을의 액운을 막아주는 풍수비보신(

  • 신석기시대 / 新石器時代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의 시기구분상 인간이 간석기〔磨製石器〕를 생활도구로 사용한 시대. 석기시대의 시대구분상 구석기·중석기시대를 이어 나타난 마지막 단계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늦어도 지금으로부터 200만년 전인 홍적세 초로 추정되고 있다. 이 홍적세는 기후 변동이 심해

  • 신의주백토리익룡유적 / 新義州白土里翼龍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리에서 발견된 화석 유적. 땅속 40m에서 발견된 꼬리가 달린 익룡화석으로, 약 1억50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의 특징은 꼬리없는 익룡보다 몇천만년 앞서 살았던 것으로 몸체길이가 짧고 꼬리가 길며 머리는 짧고 높다. 뒷다리가 매우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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