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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사천구평리패총 / 泗川舊坪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구평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출토유물을 살펴보면, 패각 중 굴껍질과 소라껍질이 제일 많았다. 이 밖에 우렁이·달팽이·고막·조개 등 10여 종이 있었다. 골편(骨片)은 녹각(鹿角)을 비롯한 동물의 치아와 많은 짐승의 뼈가 채집되었다. 토기

  • 산청강루리유적 / 山淸江樓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루리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의 유적. 발굴조사는 지표상에 나타나 있는 지석묘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그 밑에 깔린 신석기문화층에 대해서는 빗살무늬토기층의 존재만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상층유물로는 검은간토기 쇠뿔잡이〔黑陶牛角形把手

  • 삼봉유적 / 三峰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종성군 남산면 삼봉리에 있는 신석기시대 말기부터 무문토기시대에 걸친 시기의 유물산포지 유적. 이 일대는 일제시대부터 알려져 많은 유물이 채집되었다. 철도공사 중 한 구덩이에서 자작나무껍질로 만든 그릇·반월형석도·달도끼〔環狀石斧〕·타제석촉·원반형석기·단도마연토기

  • 삿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토기 표면에 두들개를 이용해 돗자리무늬가 시문되어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토기. 이 토기에 보이는 새로운 기법으로는 정선된 바탕흙[胎土]의 사용과 더불어 기존의 노천요(露天窯)와는 다른 폐쇄요(閉塞窯), 즉 지붕을 가진 실요(室窯) 또는 터널식 요의 사용을 들 수 있다.

  • 상노대도패총 / 上老大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상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유적은 해안선에 접하여 있고 5층의 유물퇴적층에 3기의 문화기로 형성되어 있는 신석기시대 여명기의 어로문화유적이다. 제1문화기는 빗살무늬문화(櫛文文化)의 전성기이고, 제2문화기는 선빗살무늬문화기이며, 제3

  • 생선구이 / 生鮮─ [생활/식생활]

    생선에 소금을 뿌려 굽거나 양념장을 발라서 구은 음식. 생선을 구워 먹는 방법은 선사시대의 유적지에서 생선의 뼈가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찍부터 개발된 요리법으로 추측된다. 그 뒤 점차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굽는 법도 다양하게 발달하여 지금까지 제례의 제물이나

  • 서천선도리유적 / 舒川船島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생활유적. 유적은 해발 20m내외의 얕은 구릉의 말단부에 있는데, 그 북쪽으로는 지근 거리에 백제시대의 산성이 있고, 서남쪽에 고인돌[支石墓]이 있으며, 그 앞에는 농경지와 서해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진다. 조사된 유구는

  • 선돌 / Menhir [역사/선사시대사]

    길쭉한 자연석 또는 일부만을 가공한 기둥모양의 돌을 땅 위에 하나 또는 몇 개를 똑바로 세워 기념물 또는 신앙대상물 등으로 삼은 선사시대의 거석기념물. 일명 ‘입석(立石, menhir)’이라고도 한다. 고인돌〔支石墓, dolmen〕, 열석(列石, alignement)과

  • 선사시대 / 先史時代 [역사/선사시대사]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한 시대의 이전 시대. 선사시대(prehistory)는 문자를 사용하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되는 개념이다.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사이의 과도기를 원사시대(protohistory)라고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선사시대는 구석기시대,

  • 세골장 / 洗骨葬 [역사/선사시대사]

    시신을 한 곳에 안치, 보존해 일정기간이 지나 살이 썩으면 뼈만 추려서 항아리나 돌방〔石室〕에 다시 안치하는 장례법. 이차장(二次葬)·이중장제(二重葬制)의 일종이다. 중국 남부 지방이나 대만, 일본의 오키나와, 우리나라 남해안 일부 지방에서 현재까지 행해지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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