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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부여나복리유적 / 扶餘羅福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친 유물산포지. 출토유물로는 마제석촉·마제석검·반월형석도 등 완형석기와 함께 석기제작시 부수적으로 나오는 석기파편, 또는 미완성 석기도 다수 채집되었다. 이밖에 무문토기편 다수와 빗살무늬토기편 2점도 출

  • 부여합송리유적 / 扶餘合松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무덤유적. 무덤의 구조는 남북방향으로 장축을 이룬 장방형의 구덩이 내부에 잔돌을 이용하여 무덤칸을 만들고 그 위에 돌무지를 쌓은 돌널무덤 계통이며, 분묘 1기만 단독으로 조사되었다. 유물은 세형동검 2점, 동과 1점,

  • 부장품 / 副葬品 [예술·체육/공예]

    무덤 안에 시체를 안치할 때 함께 넣어 매장하는 물품. 중국에서는 ‘수장품(隨葬品)’, 일본에서는 ‘부장품’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물·매장유물·부장품 등 여러 가지 용어로 불리고 있다.그러므로 무덤 내외에 고정으로 시설한 것들, 예를 들면 즙석(葺

  • 북제주월령리주거지 / 北濟州月令里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 한들굴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동굴집터 유적. 한들굴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1.5㎞ 정도 들어간 구릉 상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유적은 입구로부터 25m 안쪽까지이다. 동굴의 전체 길이는 1.4㎞이고, 입구의 천장 높이는 5m, 너비는 16m이다.

  • 북청하세동리토광묘 / 北靑下細洞里土壙墓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북청군 거산면 하세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후기(초기철기시대)의 움무덤 유적. 세동리에서 북쪽으로 약 30km에 있는 구루마골 어구에 위치한다. 1958년 관개용 수로공사중 지하 1m 정도에서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지표상에 봉분은 없고, 또한 바닥시설도

  • 북촌리선사주거지유적 / 北村里先史住居址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신석기시대 이후의 바위그늘(rock―shelter)유적. 제1층위는 표토(表土) 하 15∼20㎝까지로 조개 및 동물뼈 파편이 비교적 많이 혼입된 흑갈색토층이며 일부 교란되었으나 삼국시대문화층이다. 제2층위는 표토 하 30∼45㎝로

  • 붉은간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토기의 표면에 단(丹 : 酸化鐵)을 바르고 반들거리게 문질러서 굽거나 적색안료를 바른 토기. 신석기시대의 유적지를 살펴보면, 함경북도 농포동·부산 동삼동포·금곡동·김해 수가리·죽곡·거제 산달도·통영 상노대도·무안 하태도 등 조개더미 유적과 양산

  • 비파형동검 / 琵琶形銅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기 혹은 제기(祭器). 검신의 형태가 비파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 동북지방에 있는 요하(遼河)를 중심으로 한 요령지방(遼寧地方)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에 ‘요령식 동검’이라고도 하며, 광복 전에는 ‘만주식 동검’으로 불렸다. 학자에 따라서는 부여

  • 빌레못동굴유적 / ─洞窟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어음리(於音里)에 있는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 발굴에서 수집된 석기는 모두 현무암제이다. 대형석기인 찍개 3개, 박편도끼 4개, 격지석기〔剝片石器〕인 긁개 26개, 칼 12개, 첨기 2개, 송곳 1개, 부리형석기 1개, 홈날석기 2개, 톱니날석기

  • 빗살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그릇 표면을 빗살같이 길게 이어진 무늬새기개로 누르거나 그어서 점·금·동그라미 등의 기하학무늬를 나타낸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 ‘즐목문토기(櫛目文土器)’라고도 한다. 또한 겉면에 무늬를 새기고 있기 때문에 ‘유문토기(有文土器)’라고도 하며, 무늬 모양의 특징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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