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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몽금포패총 / 夢金浦貝塚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장연군 해안면 몽금포 해안에 있는 빗살무늬토기시대의 조개더미유적. 해안에 가깝게 있는 크고 작은 사구(砂丘)의 위와 낮은 사지의 광대한 지역에 산포되어 있었으며, 1916년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에 의하여 조사된 바 있다. 조개더미는 지역에 따라 A부터 H까지

  • 무계리지석묘 / 茂溪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1동 무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962년 농부에 의해 냇돌로 벽을 쌓고 3매의 판석으로 뚜껑을 덮은 석곽이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덮개돌[上石]은 없어졌으나 원래 남방식 고인돌의 하부구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석곽은 동서장축이며, 크기는 2

  • 무덤 [사회/가족]

    사람의 사체를 매장한 시설물. 무덤은 어원적으로 볼 때 ‘묻다[埋]’라는 동사의 어간 ‘묻’에 명사화 접미어 ‘엄’이 맞춤법의 규정에 따라 ‘무덤’으로 표기된 것으로서 ‘죽[死]+엄’이 ‘주검’으로 표기되는 것과 같은 예이다. 무덤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그 기원에

  • 무산범의구석유적 / 茂山─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북도 무산군 호곡동에 있는 신석기에서 철기시대에 걸친 주거지 유적. 이 유적은 1959년부터 1961년까지 3년 동안 5차에 걸쳐 조사되어 약 40개의 주거지가 발굴되었다. 층위는 두터운 퇴적층이 여러 시기의 문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부는 교란되어 있었다. 제1

  • 무안월암리지석묘 / 務安月岩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면 월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군은 남-북으로 한 열을 이루고 있었다. 이 일대가 아파트공사부지에 포함됨으로써 1991년목포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되었다. 총 4기가 조사되었으나 제3·4호 지석묘는 이미 파괴되어 정확한 하부구조를 파

  • 무주사천리지석묘 / 茂朱斜川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평지의 논 가운데 2기가 남북으로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1982년 현지 경작자가 그 가운데 1기를 파괴하고 출토품을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파괴된 지석묘의 상석(上石)은 길이 3.0m, 너비 2.35

  • 문천남천리고분 / 文川南昌里古墳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문천군 남창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구덩무덤[土壙墓]. 유적으로부터 동해까지의 거리는 약 7㎞ 정도이다. 출토된 유물은 한국식동검(韓國式銅劍)과 동모(銅鉾)의 2점으로 지표하 약 60㎝ 가량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유적의 층위는 지표에서 약 40㎝까지는 적갈색

  • 미송리형토기 / 美松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서 사용된 민무늬토기. 미송리형토기는 청천강 이북의 평안북도와 자강도 지방에서 출토되는 민무늬토기의 한 종류이다. 1959년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 미송리의 동굴유적에서 전형적인 것이 발견되어 미송리형토기로 부르게 되었다. 이 토기는 달걀

  • 민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늬 없는 토기. 일명 ‘무문토기(無文土器)’·‘무늬없는 토기’라고도 한다. 신석기시대 널리 사용되었던 무늬가 있는 토기인 빗살무늬토기에 상대되는 말로 사용된다. 민무늬토기의 기형상의 특징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납작바닥[平底]과

  • 밀양고례리사화동유적 / 密陽古禮里─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의 야외 유적. 1995∼1997년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부산으로부터 북쪽 방향으로 100㎞ 거리의 내륙 깊숙한 가지산(加智山) 계곡에 위치한 이 유적은 낙동강의 작은 지류인 단장천(丹場川)의 가장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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