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려 > 고려 전기 54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려 > 고려 전기
  • 상서창부 / 尙書倉部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호부 산하의 관서. 고려 초기 호구 및 재정을 담당하던 민관에 사탁·금조·창조의 세 관청이 예속되어 있었는데, 995년(성종 14) 민관을 상서호부로 고치면서 그 예속기관인 창조를 상서창부로 고쳤다. 그 밖의 예속기관인 사탁을 상서탁지, 금조를 상서금부로

  • 상서탁지 / 尙書度支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서호부 산하의 관서. 982년(성종 1) 3월 당제를 본떠 3성 6부제를 실시하면서, 형관의 속사로 두었던 사탁을 995년(성종 14) 상서호부의 속사인 상서탁지로 명칭을 바꾸었다.

  • 상승국 / 尙乘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궁중의 연여(왕과 왕족의 탈것)·승마를 맡아보던 관청. 문종 때 봉어를 정원 1인의 정6품으로, 직장은 2인의 정7품으로 정하였다. 1310년(충선왕 2) 상승국을 봉거서로 고치고 봉어를 영이라 하였다. 1356년(공민왕 5) 상승국으로 고치고 영을 봉어라

  • 상식국 / 尙食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임금의 수라상을 관장하던 관서. 문종이 관제개편할 때 정6품의 봉어 1인, 정7품의 직장 2인, 정9품의 식의 2인을 정하였다. 1331년(충혜왕 1) 제점과 부직장을 혁파, 영을 정6품으로 낮추고 정9품의 식의를 복치하였다. 1356년(공민왕15) 6월 상

  • 상약국 / 尙藥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에 왕의 어약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연수원은 상약국의 전신이며 문종 때는 정6품의 위치인 봉어가 주재하고 시의(종6품) 2인, 직장(종7품) 2인, 의좌(정9품) 2인이 직접 진료하는 시의의 지휘하에 왕과 왕족의 진료 및 투약에 종사하고, 그 밖

  • 상요 / 常徭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의 세목. 상요는 지방 수령에게 필요한 노동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 세목이었다. 15세에서 59세까지의 성인 남자인 인정의 다과를 수취기준으로 하였다. 즉 인정의 많고 적음에 따라 각 호가 부담하는 상요의 액수에 차이가 있었다. 한편 상요를 통해 징발되는 노

  • 상원수 / 上元帥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무관직. 원수는 원래 상설관이 아니고 군대가 동원될 때 이를 지휘하기 위해서 동원된 통수직이었다. 그런데 고려 말 왜구가 창궐하자 전국적으로 군대를 상주시킬 필요가 있게 되자, 각지에 원수를 파견하여 거의 상설관화되었다. 각 도에 파견된 원수의 수는 정해져

  • 상장군 / 上將軍 [정치·법제/국방]

    고려시대 중앙군의 최고지휘관. 이군육위에 각 1인씩 소속되어 8인의 상장군이 편제, 무반으로는 최고의 품계인 정3품이다. 정1품의 품계까지 승진할 수 있는 문관에 비하여 무관의 지위가 뚜렷이 격하되어 있다. 응양군은 용호군과 함께 근장이라 하여, 왕의 친위군으로서 국

  • 상주국 / 上柱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정2품 훈직. 벼슬은 관·작·훈으로 구별된다. 이 가운데 훈은 국가에 공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명예직으로, 상주국은 바로 이 훈에 해당된다. 고려시대의 훈직은 상주국과 주국의 두 가지가 있었다. 문종 때 상주국은 정2품으로 주국은 종2품으로 하였는데, 충렬

  • 상참 / 常參 [정치·법제/정치]

    고려·조선 시대 매일 아침 국왕을 배알하던 약식의 조회, 또는 상참에 참여한 상참관의 약칭. 고려에서는 988년(성종 7) 이전에 5품 이상의 문·무관이 매일 아침 국왕을 배알하던 상참을 행하였다. 1012년(현종 3) ‘매5일 1회 상참’으로 제한, 고려 말까지 계

페이지 / 55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