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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모지 / 牟支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 때 구사오단국(舊斯烏旦國)에 속했고, 백제 때고시이현(古尸伊縣, 또는 號尸伊縣)이 되었다.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했을 때 설치한 사반주(沙伴州)에 속한 모지(牟支)ㆍ무할(無割)ㆍ좌로(佐魯)ㆍ다지(多支) 등 4현(縣) 중의 하나이

  • 모직 / 毛織 [생활/의생활]

    양모섬유사(羊毛纖維絲)로 제직된 직물. 우리 나라에서는 일찍이 부여에서 여우[狐]·돼지[貂]·산고양이[狸], 기타 짐승의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고구려에서는 장일(鄣日)이라고 하는 모직물을 제직한 사실도 있었다.

  • 모평 / 牟平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함평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다지현(多只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다기현(多岐縣)으로 고쳐 무안군(務安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모평현(牟平縣)으로 고쳤고, 현종 때 소속을 영광군(靈光郡)으로 바꾸었다. 1403년(태종 3) 함풍

  • 목공예 / 木工藝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이용하여 물건을 만드는 공예. 나무를 많이 다루는 생활여건에 따라 갖가지 민구(民具) 역시 나무로 제작하는 것이 순리적이며, 따라서 목재를 다루는 솜씨 또한 일찍이 발달되었다. 목재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기물을 제작하는 기술자를 목수(木手) 또는 목장(木匠)이라

  • 목수 / 木手 [사회/사회구조]

    나무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자. 나무를 마름질해서 집을 짓는 대목(大木)과 가구나 문짝 따위를 짜는 소목(小木)의 총칭이다. ≪고려사≫ 식화지(食貨志) 봉록조(俸祿條)에 이들을 소목장(小木匠)과 목업으로 구분한 것이 그것으로서, 이들은 중상서(中尙署)와 도교서(都校署)에

  • 목주 / 木州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작품은 전하지 않고, 그 지어진 내력만이 『고려사』 악지(樂志) 삼국속악조(三國俗樂條)와 『증보문헌비고』 악고(樂考) 17과 『대동운부군옥』 권18에 각각 비슷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전한다. 『고려사』에 실린 제목은 ‘목주’이고, 『

  • 목천 / 木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다. 940년(태조 23)목주군(木州郡)으로 고쳐 청주에 속하였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413년(태종 13) 목천으로 고쳐 현감

  • 목출도 / 木出島 [지리/인문지리]

    일본의 대마도(對馬島)로 추정되는 신라시대의 지명. 『삼국사기』와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74년(탈해왕 18) 왜인이 목출도에 침노하매 왕이 각간(角干) 우오(羽烏)를 보내어 막다가 이기지 못하고 우오는 죽었다.” 이 기록에 나타난 목출

  • 목침 / 木枕 [예술·체육/공예]

    나무로 만든 베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백제시대 무령왕릉(武寧王陵)의 왕비의 관에서 출토된 것이다. 또한, 『고려도경(高麗圖經)』 제29권에 수침(繡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침의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베개는 재료에 따라 죽침(竹枕)·나전

  • 목탁 / 木鐸 [종교·철학/불교]

    불교 의식에 사용하는 도구의 하나. 둥근 형태로서 안이 빈 나무통을 채로 두드려서 사용한다. 목어가 변현된 것이다. 포단 위에 두고 치는 큰 것과 손에 들고 치는 작은 것 두 종류가 있다. 주로 대중을 모을 때와 염불, 예배, 독경할 때 사용한다. 범패 의식을 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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