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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고려자기 / 高麗磁器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 때 제작된 자기.고려청자. 청자(靑磁)·백자(白磁)·흑유자(黑釉磁)·철유자(鐵釉磁) 등 고려시대에 제작된 자기를 일컫지만, 일반적으로는 고려청자를 지칭하는 말로 인식되어 왔다.고려도자 혹은 고려청자라는 용어는 민족항일기에 일본인 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미술을 정

  • 고령 / 古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상주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령가야(古寧加耶)인데 신라가 이를 병합하고 고동람군(古冬攬郡, 또는 故陵縣)이라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고령으로 바꾸고 가선(嘉善)ㆍ관산(冠山)ㆍ호계(虎溪)를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61년(광종 12) 함녕군(咸寧郡)

  • 고령 주산성 / 高靈 主山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토석혼축 성곽.산성. 사적. 경상북도 대가야읍 뒤쪽의 해발 311m 주산(主山) 정상부와 능선에 쌓은 대가야의 토석혼축산성(土石混築山城)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의 성벽은 해발 270∼290m의 9부 능선을 따라

  • 고령 지산리 당간지주 / 高靈池山里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보물. 높이 3.14m. 처음부터 현재의 위치에 70㎝의 간격을 두고 서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주변은 옛 절터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두 당간지주의 안쪽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다. 바깥면에는 양쪽

  • 고령토 / 高嶺土 [예술·체육/공예]

    도자기의 태토와 유약의 원료가 되는 흰색 또는 회색의 흙. 중국의 대표적 도자기 생산지인 경덕진요(景德鎭窯) 부근의 장시성 고령촌(高嶺村)에서 생산되는 점토로 대표되기 때문에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주광물은 카올리나이트(kaolinite : Al2O3·2SiO2·2H2

  • 고록지 / 古祿只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무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의 고이도성(皐夷島城)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백제 때는 고록지현 또는 개요현(開要縣)이라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염해현(鹽海縣)으로 고쳐서 압해군(壓海郡: 신안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 임치현(臨淄縣)으로 고쳐서

  • 고마도 / 古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있는 섬. 동경 126°42′, 북위 34°24′에 위치하며, 완도읍에서 10.3㎞, 군외면에서 1.8㎞ 떨어져 있다.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북쪽과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남쪽 사이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2.90㎢이고, 해안선 길이는 6

  • 고목근 / 高木根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강화 지역의 옛 지명.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지지』에는 백제 때의 고을이라고 되어 있다. 757년(경덕왕 16)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 개혁 때 서너 글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글자로 된 지명으로 고치면서 지금 교동면의 이름이 된 교동현(喬桐縣)으로 바꾸어 해구

  • 고봉 / 高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고양(高揚) 지역의 옛 지명. 본래는 고구려의 달을성현(達乙省縣)인데, 신라 경덕왕 때 고봉으로 명칭이 바뀌어 교하군(交河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현종 때 행주(幸州)와 함께 양주(楊洲)에 예속되었다. 조선 태조 때 고봉에 감무(監務)를 두어 행

  • 고봉산성 / 古鳳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 고봉산(古鳳山)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1호. 둘레 약 250m. 질현성(迭峴城)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있는 표고 304m의 고봉산(古鳳山) 정상부에 석축으로 축조된 테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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