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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삼국시대
  • 건축의례 / 建築儀禮 [생활/주생활]

    집을 지어나가는 과정에 따라 지내는 의례. 우리네 세시풍속처럼, 건축의례도 제의 자체로서의 의미 외에 한가지 일에 매듭을 짓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마루턱에서 잠깐 숨을 돌리는 휴식의 뜻도 들어 있다. 목수를 비롯한 일꾼들은 이때 지나간 공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해야 할

  • 검단산 / 鈐丹山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산. 검단산의 높이는 657m이고, 하남시 동쪽 한경변에 솟아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예봉산(禮峰山, 679m)과 마주하고 있다. 한남정맥의 한 지맥으로, 그 끄트머리에 솟아 있는 산이다. 산행은 보통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에서 출발

  • 검덕산 / 劍德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북두일면과 풍산군 천남면에 걸쳐있는 산. 높이 2,150m. 차일봉(遮日峰)·희사봉(希沙峰)·팔봉(八峰) 등 여러 높은 산들과 함께 함경남도의 해안지방과 내륙지방의 지형적 장벽을 이룬다. 북대천과 남대천의 발원지이다. 산세가 험준하여 ‘검(劍)’자를 붙

  • 검무 / 劒舞 [예술·체육/무용]

    칼을 휘두르며 추는 춤. 유래에 대해 『동경잡기 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이 모두 신라 소년 황창(黃昌)이 백제에 들어가 칼춤을 추다가 백제의 왕을 죽이고 자기도 죽자, 신라인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그 얼굴을 본떠 가면을 만들어 쓰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데서

  • 검산령 / 劍山嶺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영원군 대흥면과 함경남도 정평군 고산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1,127m. 북쪽의 황봉(黃峰, 1,736m)과 남쪽의 차일봉(遮日峰, 1,743m) 사이의 안부(鞍部)에 위치한다. 서사면은 대동강 본류의 최상류 계곡으로 연결되고, 동사면은 동한만으로 흘러드

  • 격렬비열도 / 格列飛列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에 있는 열도. 충청남도 태안반도 관장곶 서쪽 약 55㎞ 해상인 동경 125°34′, 북위 36°34′에 있다. 북격렬비도와 동격렬비도, 서격렬비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약 1.8㎞ 간격으로 떨어져 있다. 화산재로 이루어진 격렬비도의

  • 격황소서 / 檄黃巢書 [문학/한문학]

    신라 헌강왕 때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격서.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귀국한 이듬해 자신이 편찬하여 헌강왕에게 올린 다섯 편의 저서 중의 하나인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20권 중 제11권의 첫머리에 수록되어 있다. 당나라 때에 있었던 유명한 민란인 황소(黃巢)의 난 때

  • 견두산성 / 犬頭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20호. 계족산성(鷄足山城)에서 동남쪽으로 1.3㎞ 떨어져 있는 표고 363m의 ‘개머리산’의 정상부에 둘레 280㎞ 정도로 석축한 테뫼식 산성(산 정상을 둘러 쌓은

  • 결성 / 結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홍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결기현(結己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결성군(潔城郡)으로 고치고 신읍(新邑)ㆍ신량(新良) 등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운주(運州)에 속하였고, 1172년(명종 2) 결성(結城)으로 고치고 감

  • 경기만 / 京畿灣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반도와 황해도 옹진반도와의 사이에 있는 만. 경기만은 한반도 서해 중부에 위치한 해역으로, 남양만·아산만·해주만 등 소만입과 곶이 많아 해안선의 출입이 복잡하고 강화도를 비롯하여 영종도·영흥도·용호도와 덕적군도 등 크고 작은 130여 개의 섬들이 산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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