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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목기장 / 木器匠 [예술·체육/공예]

    나무를 재료로 하여 제기, 찬합 등 그릇을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목기(木器)는 남원지방의 특산품으로서 특유의 향기와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양, 그리고 단단한 목질과 벗겨지지 않는 옻칠 등으로 일찍이 조선 초기부터 그 명성이

  • 목두 / 木豆 [예술·체육/공예]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접시에 높은 대가 달린 제사용 그릇. 조선시대 제례에서 물기가 있는 제물(祭物)을 담는 제기(祭器)로 사용한 목제 그릇으로, 접시 형태에 높은 대가 달려 있다. 목두는 높은 대가 달린 접시 형태로 뚜껑을 덮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목두와 관련된 문

  • 목욕탕 / 沐浴湯 [예술·체육/건축]

    가정에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설비하여 놓은 시설 또는 돈을 받고 여러 사람에게 목욕을 하게 하는 시설. 개항 이후 선교사를 비롯한 각국의 외국인들이 서울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 거주하면서 목욕시설의 불편함으로 가옥의 일부 구조를 개량하여 목욕탕으로 만들거나 처음부터 목

  • 목조보살좌상 / 木造菩薩坐像 [예술·체육/조각]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 높이 54cm.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소장. 전체적인 조각 기법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으로 보인다.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여 보살상을 만들고 양손은 따로 끼워 넣었다. 그러나 왼손은 없어진 상태이다. 상의

  • 목침 / 木枕 [예술·체육/공예]

    나무로 만든 베개. 가장 오래된 유물은 백제시대 무령왕릉(武寧王陵)의 왕비의 관에서 출토된 것이다. 또한, 『고려도경(高麗圖經)』 제29권에 수침(繡枕)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한국침의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베개는 재료에 따라 죽침(竹枕)·나전

  • 목포시사 / 木浦詩社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건물.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건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21호. 한말 정만조가 1907년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 건물은 각 지방에서 문사 200여명이 모여들어 봄, 가을 2회 백일장을 개최하고, 한시의 명맥

  • 몽금척 / 夢金尺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조선 태조 때 정도전(鄭道傳)이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만든 악장(樂章)인 「몽금척」을 춤으로 꾸민 것이다. 악장은 태조가 잠저에 있을 때 꿈에 신령이 금자[金尺]를 주면서 “이것을 가지고 국가를 정제하시오.”

  • 무고 / 舞鼓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부터 전하는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에 따르면 충렬왕 때 시중 이혼(李混)이 영해(寧海)에 유배되었을 때 바닷가에서 물에 뜬 뗏목을 얻어 큰 북을 만들었더니 그 소리가 크고 웅장해 북을 두드리며 춤춘 데서 기원했다고 한다.춤의

  • 무고 / 舞鼓 [예술·체육/무용]

    궁중정재(宮中呈才)에 사용하는 북의 하나. 고면(鼓面)은 청ㆍ홍ㆍ백ㆍ흑의 빛깔을 사용하고, 원광(圓光)을 그려 사방(四方)의 방위를 상징한다. 북통에는 둥근 고리 셋을 달고 가자(架子)주 01)에는 세 기둥을 세우고 기둥 안에 구철(鉤鐵)주 02)을 설치하여 북을 건다

  • 무구 / 舞具 [예술·체육/무용]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의 무구로 구분되며 춤을 출 때 갖추어야 할 도구. 정재(呈才)에서 사용되는 용선(龍扇)·정절(旌節)·봉선(鳳扇)·미선(尾扇)·작선(雀扇)·죽간자(竹竿子)·인인장(引人仗)·개(蓋) 등은 춤을 추는 행위와는 직접 관련이 없는 장식이나 의물(儀物)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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